재택근무 일이구요 디자인 쪽 분들도 여기 보시는진 모르겠지만... 어디다 올려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일단 올려봅니다
공고에는 건별로 한달 평균 얼마 벌 수 있다고 써놓고, 막상 뽑고 난 뒤엔 그냥 조금씩 던져주다가
뭔가 이상하다 느껴서 왜 기존에 써놓은 만큼 일 안 주냐고 문의 넣으니 한달만에 잘라버리고 돈도 기존에 제시했던 금액의 10분의 1도 안 모였네요
아무튼 받은 만큼 일했으니 상관없는 거 아닌가? 싶을 수도 있는데
문제는 일도 많이 안 주면서 본인들이 뭐 필요할 땐 항시 대기 상태여야 함ㅋㅋ 전 진짜 써놓은 만큼만 일 주면 충성하며 했겠네요
그냥 공고로 사기치고 디자인 전공 학생들 짧게 부려먹고 주기적으로 갈아치우는 건지 의심 세게 들어요
시급이 아니라 건당으로 적어놨을 때부터 걸렀어야 하는 건지... 저처럼 초년생 디자이너분들 조심하시라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