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나라에서 상담해주는 민원콜있지않나요? 그런데 찾아서 물어보시면 빨라요

주말이라ㅜ 월요일날 연락해볼께요^^ 알바면접은 오늘접아뒀는데ㅠㅜ 이런것도 무지한상태에서 가는게맞는건지 ㅜ 싶어서 걱정되네요

바로 신고들어온순간수급이 종료되니.. 어디가도 고용신고하니까 아마도 자택부업말고는없어요

차상위계층으로 수급하시면 됨다 걍 알바하시는거로 생활하시고 정부에서 받으시는 생계비 전세임대주택지원 같은거 받으시면 사실만할거예요 한 20ㅡ30사이로 나올테고 심사기간이 좀 있어요. 주택은 300이상돈만있으시면 신청한두달내에 적합하면 이주가능하심 사실 근로 안하시고 정부지원만으로 사는건 불가능하죠 몸이 힘드셔도 가벼운 아르바이트 하시면서 조금이라도 버셔야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힘내세요 어머님ㅜㅜ

차상위계층이 아마 3인가족 기준으로 소득 월180정도로 알고 있는데 아르바이트 정도는 충분히 하셔도 될거예요

저랑 아이 2인 이예요 ㅜㅠ 제가 병원을다니고 있어서 (근로능력없음 으로나왔습니다) 근로능력평가서도 제출했어요 ㅜㅠ (그래서 기초생활수급자 유지중입니다) 아이는 커가고 지출이 조금 많은날엔 다음달까지 어려운삶이 반복되니 돈이필요한데 단기적이나 시간이짧은 곳이라도 해보고싶은데... 이걸로인해 수급비가 줄어든다면 더답답해 지네요 참고로 차상위계층이 아닌 일반수급자유지중입니다

일단은 혹시 모르니 월요일에 담당 구청이나 동사무소 직원분이랑 통화해보시구요 46만원 정도로는 수급자 안뺏겨요 3인이면 대충 100은 상관없음 사정은 딱하시지만 아가들 점점 커가면 더 힘들어 지시니 어머님이 힘내셔야합니다 화이팅 하십쇼!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저도 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의료1종이구요. 어머니와 저만 살고 있고 생계가 어려워 알아보았는데 2인가구는 (88만원-40만원)×70%=금액 에서 수급비-금액=88만원미만으로 나온다면 기초생활에 문제가 없다고 직접 답변 주셨습니다 만약 의료도 받고 계신다면 사대보험 가입할때 의료보험은 가입이 안된다고 하셨구요 정확한건 월요일에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여쭤보시길 권합니다^^

한부모가정은 특례적용 돼서 소득에 대해서 조금 더 관대하게 적용해요. 예를 들면 100만원이면 커트인데 130까지 늘려준다든가... 주말 알바 46만원 정도면 금액적으로는 전혀 상관없는데 근로능력없음으로 수급이 유지되고 있으면 동사무소 담당자나 구청에서 조금 오해할 수는 있을 거 같녜요. 근로능력 없다고 서류 내 놓고 일하고, 수급비도 타면... 근데 동사무소에서는 오해하는 일 거의 없고요. 대부분 서류로만 처리하는 상위기관에서 조사 많이 해요. 저도 기초생활수급으로 힘들어 봤어서 아는데요, 이런 거 저런 거 궁금할 때는 동주민센터 찾아가셔서 사회복지담당공무원하고 얘기하시는 게 가장 정확하고 좋아요. 그 분들이 현장 뛰시는 분들이고... 아, 그리고 대부분은 도와주시려고 하시니까 너무 겁내실 필요도 없습니다. 사정 말하고 도와달라하면 그 분들도 기본적으로 사회복지사분들이라 최대한 도와주려고 하세요. 실질적으로 수급 생사이탈권 쥐고 있는 분들도 그 분들임. 어쨌든 그 분들이 현장 뛰시는 분들이고.... 위에서(구청, 시청.)등에서 이거 이상하다 조사해봐라 해도 미리 사정 알고 있는 가구나 집이면 이러이러하다 라면서 커버도 쳐 주세요. 법적으로 부당할 정도면 그 분들도 법대로 해야되는 공무원이라 방법없지만 소소한 주말알바는 뭐... 너무 길어졌는데 1. 제 의견은 46만원은 금액적으로 전혀 문제될 게 없다. 2.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사와 얘기하라.(이런데 올리는 거 보다요...) 3. 아. 그리고 쓰다가 생각났는데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어차피 자기가 버는 돈 액수가 바뀌면 신고해야하는 "신고의무"가 있어요. 어차피 신고해야하니 미리 전화해보시거나 찾아가 보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너무 따박거리기 보다는 조금은 동정이 가게 말투를 하는 게 좋긴 해요.;;;

아. 그리고 힘내세요!!!! 충분히 아이들 잘 키우고 잘 사실 수 있습니다. 행정복지센터만 가도 서로 도와주려고 할 거예요. 가보시면 생각도 못 했던 다양한 지원정책을 안내해주기도 해요. 책자 보여주고, A4용지 뽑아서 설명해 주시는 공무원 분도 봤습니다.^^ (드물긴 하지만요...)

안녕하세요 1년 전까지 제가 기초수급자 였습니다. 지금은. 수급자는 아니지만 학생시절때부터 기초수급자 여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싶으나 수급비가 차감되어 어머니가 안됀다 하더라구요.그래도 전했습니다. 걸리지도않습니다. 1. 현금으로 받을것 2. 아는 사람 가게에서 일하거나, 믿음가는사람 한태 일할것 3. 4대보험 안돼는곳이나 안해두되는곳 에서 일할것

제가 들은말로는 월70이상이면 끊긴다하더라구요 제가 수급자가아니라 정확하진않지만 50~60정도면 안전할것같은데요

수급받고있는데다 내일 문의해보시고 거기에 맞춰서 알바하셔도될듯해요 요즘 물가가 워낙비싸서 힘들긴하죠ㅜ

월소득 150이하면 상관없을겁니다

이런 내국인을 더 도와줘야지 무슨 다문화가정이나 불법체류자를 도와주구 썩을ㅉㅉ

현금주는데가세요통장에조금이라도돈들어오는거있음 수급자도끈겨요파출부나 그런데는 현금주는데제가 아는분도 기초수급잔데 식당가서 설거지해서 현금몰래받아서 생활하시더라구요

일하고 받은금액만큼 수급비에서 빠져나가고 어느정도 기준치 넘으면 해지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다들감사해요.. 네 A님 말처럼 돈을빼던가 수급박탈이라고 하더라구요... 단기간이라도 잠깐해도...ㅜ 근로능력있는거니 자활참여를 하던지 해야된다고해서 더복잡해졌네요 ㅜㅠ 다른님들말처럼 현금주는곳을 알아봐야할텐데 이곳에선 못찻을꺼같네여 ㅠㅜㅜㅜ 다들감사합니다^^

꼭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티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