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푸념좀 하겠습니다..:진짜 회사생활7년 사회생활 알바 포함 17년 중2때 돈까스집으로 알바 시작해서 안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로 진짜 투잡 쓰리잡 하면서 주구장창 일하다가 회사다니며 퇴근 하면 홀덤펍 딜러로 일해서 서울 살이 빡시게 하다가 번아웃와서 다 때려치고 두달 지내고 곧 이사해야해서 빡시게 10월까지만 일하려고 직원이긴 하나, 주6일 피씨방 일하규 있는데 서론 너무 길었네...
진짜 죽고싶다 20대초반 피방 심야 12시간 주6일 6개월 넘게 일해도 끄덕없었는데 나이먹고 피방에서 일하랴고 하니까 요새 피방은 조리가 아니라 거의
요리 수준으로 해야하고..근데 120석이 넘는 피방에
오후12시30분부터 밤11시 30분까지 진심 앉아있을 시간 없이 혼자서 모든 일 다하는거 맞나..? 적어도 파트타임으로 한명 더 쓰지 않나? 진심 궁금.. 왜냐면 4일째인데 쥭고싶거든...쿠팡허브 해봤지만 차라리 그게 낫겠어..똑같이 다리아픈데 앉지도 못하고..
그래서 결말 요새 피씨방은 진짜 이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