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직으로 처음 고용 되었는데
V1234
2024-03-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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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런건지..궁금하네 입사한지 2달 넘었고 1년계약이야 상사가 들어온지 3일 뒤 부터 이건 다음에 알려줄게 하면서 넘긴게 정말 많았어..물론 나도 최선을 다했는데 상사한테는 그렇게 느껴지지 못했고 상사는 본인이 이해하고 싶은대로 이해하고.. 본인이 일하다 힘든걸 나한테 표출한지는 1달 넘었어 이후로 면담을 계속 하게했고 솔직히 지쳐서 이제는 내가 업무적으로 계속 배우는게 맞는지 아님 이직을 하는지 맞는지 물어보고 싶어..
댓글 2
  • 첫댓글물류꽃상하차
    2024-03-28 18:38

    형 내가 진짜 이런 말은 하기싫은데 어디든 똑같아..안그런 상사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래..형이 그렇게 힘들다하면 이직하는게 맞을텐데 나라면 버틸 수 있는만큼 버티고 상사랑 밥한끼해서 하소연해봐. 같이 밥먹는게 싫어도 버틸려면 지금 그 역경을 헤쳐나가야 해.

  • 물류꽃상하차
    2024-03-28 18:38

    지금 그렇게 힘든 만큼 버티고 나면 다른 곳에선 그런 상사에 대한 노하우가 생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