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악세서리 상점에서 일했습니다.
지금 공고 계속 올라와있고 공고 안 내려가는 그 곳입니다.
제 팀 바로 제 앞에만 6명이 나간걸(도망) 들었을 때 나왔어야 했나봅니다.


1. 선임 갑질
2. 상급자(관리자 SV) 갑질
3. 출근 10분 일찍 해야하고 아니면 지각
4. 휴무를 넣어도 다 맞춰주지 않음(일정이 있다고 말해도 내가 바꿔야함)
5. 조퇴시 병원 진단서 필수, 반차 사용해도 병원 진단서 필수, 진단서 없으면 시말서 작성
6. 일을 제대로 해도 혼남
7. 신입 텃세
8. 화장실이나 기타 장소 이동시 동료 보고하고 관리자에게도 보고해야함(매번)
9. 등등 이거 말고도 너무 많은데 그냥 도 망 치 세 요


퇴사 날 잡혔다고 일 안 하는거 같다길래(할 일 다 함) 시키는거 다했고 할 일도 다 했다. 말했더니 시키는거 다 하고 할 일 다 했으면 다에요? 선임(쓰레기) 휴식갔을 때 톡 해봤어요? 전화해봤어요? (이 전에 다른 신입이 물어봤는데 그 선임이 다했다고만 해서 할 일 찾아서 계속 했음)
도와주면서 1분 하는거 보면서 서있었는데(자리를 수시로 바꿔서 외워야 함) 왜 가만히 폰 보면서 서있었냐고(시간봄) 매장 계속 돌아봤고 할 것도 없다고 해서 보고 있었다 하니까 거기 서있으면 되냐 그럼 매장을 한 번 더 돌아보는게 맞다고 함(이미 몇 번을 돌았음)

일 하나를 누구 둘이서 하는 꼴을 절 대 못 봄 그걸 꼭 둘이서 해야되나? 혼자써 할 수 있는 일이잖아. 이런식 둘이서 물어보거나 무슨 말만 잠깐 해도 바~로 달려와서 뭐에요. 왜요. 뭐가요. 물어보고 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선임이나 기타 사람들이 계속 감시, 지적 수시로함

이 외에도 관리자는 기타 걍 쓰레기 같은 소리만 하는데 그동안 일 하면서 이렇게 잡다하게 싸가지 없고 쓰레기 같은 사람 처음 봅니다


신입이 오면 일주일도 안 돼서 나갑니다......
신입이 여기 있는 이유 : 돈
그냥 지원 하지 마세요.
정말 다양하게 노답이라 쓸 말이 진짜 너무... 많은데 더이상 말을 길게 꺼내기도 너무 싫어서 마무리 합니다 저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 바로 퇴사하겠다고 하니까 옷 빨아오는거 알죠? 하고 빨아오겠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가세요. 하는 SV......^^ 팀장은 그냥 옷 반납하고 가면 돼 하던데 굳~이 빨아오라고 시키는게......^^
아 참고로 여기 본인 줬던 옷, 가방 없어지거나 하면(잘 걸어놨는데 없어져도) 본인 책임으로 물어내야 합니다...... 참고로 여기 개인 사물함도 없습니다. 마치 다 공공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