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ㅈ이라고 간판 써있는 곳임
화장품이라 써있는데 그냥 플라스틱 용기 제조가 주 업무인 공장
ㅅㅎ랑 같은 곳이고
ㅈ소중의 ㅈ소
내가 오만 ㅈ소 다 다녀봤는데 역대급
잔업없고 특근 있다더니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없다함
그 외에도 설명과 다른 부분 많음
아웃소싱은 그냥 제대로 알려주는게 거의 없다 생각하면 됨
공휴일도 특근 x
티오없다고 당일 출근이면 받아준다해서 가보니
첫날부터 손절하고 안나온 사람 몇 있고
하루만에 회사꼴보고 두 명 런 침
나 포함 두명 남았는데 나머지 하나도 욕하는거 보니 금방 나가지 않았을까 싶음
사흘 미만 근무자 무급이라고 개소리부터 시작해서
회사 시스템 시설 등 90년대 같음
출퇴근 명부까지 본인 수기 작성
주급이라더니 주마다 근무한 시간 일일히 작성해서 신청해야함
신발장,캐비넷 부족해서 바닥에 널부러놓음
밥은 먹을만한데 반찬 절반은 식어있음
직원 절반 이상이 조선족이라 소통 힘듬
화장실은 전부 재래식
근무실은 찜통인데 에어컨도 못틀게함
거기다 몇 칸은 고장난건지 테이프로 막아놔서 십분동안 세 칸을 스무명 넘는 사람이 사용함
통근버스 없음
그래도 야간수당 하나 보고 계속 다니려했지만 더 가관인건
출근 정시보다 늦게 도착하면 문을 잠궈놔서 근무도 못하게 되어 있음
차를 잘못타서 늦는다고 미리 연락도 했는데 담당자는 쳐자는건지 답장도 굼뜨고 명부도 없고 안내사항도 없고 경비실부터 사무실까지 사람이 아무도 없음
돌아가는 차 타니 그제서야 답장왔길래 퇴사함
급여 안들어와있으면 2주 뒤에 노동청 갈 예정

조선족 제외하면 평균 연령대 할줌마던데 젊으면 차라리 중견,대기업 일용직 가시길
저기는 ㄹㅇ 갈 곳 없는 사람들만 가는 곳임
야간수당 외 아무 메리트 없고
상여,수당 있는 회사면 같은 시간 근무해도 주간이 더 받는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