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코리아 통역 전문업체 개인적인 소감
NV_23711**0
2024-04-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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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음슴체로 작성한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군데서 같이 해봤었음 코엑스 at센터 등
하는 일은 대개 지원한 언어를 구사하는 파트너(바이어) 랑 고객인(셀러) 랑 대화 내용을 수기로 작성하는거임 노트 하나 주는데 거기다 적고 자기네들 사이트에 옮겨서 작성하면 확인하고 승인 처리하는 구조 예) 거래 성사됐다 불발 됐다, 거래액은 얼마만큼이고 등
어차피 이런 알바는 언어 늘리는데에 1도 도움 안됨, 현지에 가서 워홀 유학생활이 더욱 더 도움이 됨 그래서 언어 실력 늘릴려고 지원하는건 오바임, 장점은 몸이 편하다는거 딱 하나 스케줄이 복불복인데 빡빡하게 채우는 분도 계시고 절반만 채워져있어 상대적으로 널널하게 하는 사람도 있음 일단 아래 서술한건 단점들임


급여 관련)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진 모르겠지만 언어의 핵심 포인트는 뉘앙스임 의미를 전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악센트 표정 등 똑같은 문장이여도 다르게 전송되는 경우가 많아 인공지능이 가장 빠르게 대체할 수 있을거란 전망이 있지만 적어도 생성형 ai 나오기 전까진 불가능함, 영어 일본어 한국어 셋 다 페이가 동일함 (주휴가 포함된 최저시급)

출퇴근 관련)
출근 때는 바이어가 안왔다거나 자리를 옮겼다거나 즉각 반영이 안되서 되게 꼬이게되고 사전에 뭐 알려주지도 않아서 되게 헤매는 경우가 많음(준비물 관련 등)
퇴근 때는 일정이 빡빡 했으면 퇴근 시간 이후에도 계속 작성 해야하며 끝났어도 승인이 안떨어져(기타 오류 등) 1시간 늦게 퇴근한 사람들 허다했음.

식대비 미지원) 이건 1시간동안 아무것도 안하는걸로 퉁치겠음

급여 지급 요청 관련해서도 그렇고 지원할 때도 그렇고 직원 한 명이서 처리하는건지 일 처리가 매우 늦음.


무역일 하거나 유통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해볼만함 관세율 수수료율 등 다양한 나라로부터 접해볼 수가 있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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