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리딩뱅크 독서실
op0**1
2024-04-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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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만에 총무 5명이 나간 독서실
사장 80대 노인이고 영악함
했던 말 안했다고 하고 안한 말 했다고 하여 사장 본인이 듣고 싶은 대로 듣고 판단하고 결정함. (노화로 인해 청력이 문제가 아님, 보청기 껴서 의사소통에 문제없음)
나중에 사장 본인이 틀린거라면 본인은 그렇게 들었다면서 아사모사 넘어가고, 그 반대면 뒤끝 심함.
그 예로 대표적인게 채용공고에는 주 7일 중 협의로 하루 선택하여 휴무라고 공고 올리지만 휴무 요일은 사장 일정에 의해서 이미 정해져 있고,
근무기간은 6개월~1년이라 올리지만 실상은 일한지 1주도 안돼서 키오스크 적응 또는 매출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필요에 따라 중간에 나가게끔 미리 언급함(공고 내용 및 면접 시 정했던 내용들이 도중에 빈번하게 달라져 있음)

정치, 본인 과거 얘기로 정신교육함, 어른이 젊은이에게 도움이 되는 자기 경험과 생각을 알려준다고 하며 퇴근하는 사람 붙잡고 그러고 있음.
말고도 더 있지만...2달 만에 여러 명이 나간 이유가 있음
해당 독서실 이용자들이 가볍게 흘깃 쳐다보고 간다는게 총무 또 바뀌었네, 이번엔 얼마나 갈까 또는 아직 있네 이 중에 하나 일 거다.
댓글 1
  • 첫댓글불사신소프라노
    2024-04-24 17:29

    저런 틀딱 걸러요 지구 자전축이 자기 중심인줄 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