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의동 화장품포장 공장알바후기
뿌잉이마라탕
2024-04-26 10:26
1일 알바 해봄 단순화장품 포장업무여서 해 보았는데 분위기는 괜찮았음 근데 입식근무라 다리아프고 처음엔 단상자 접는거 시키다가 라인 시켜서 라인 넘어감 기계로 라벨 붙이는거 하다가 손장갑 끼고함 근데 반복작업이다보니 손 쓸려서 물집 잡히고 살점 두껍게 짤려나가기 직전이엿지만 걍 일함 그러고 또 출근하는데 계속 라인시켜서 내가 손 다쳐서 라인만큼은 못하겠다고 하니 그럼 그냥 가라함 ㅋ
ㅇㅇ아쉬울거 없고 손 다쳤는데도 쌩초짜한테 라인시키는거 이해안감 라인은 피하라고 하고싶음ㅋ
라인작업 경험자도 감당못할만큼 빠른가요?;;
ㅋㅁ 맞나요..?
네 빨라요 빠른걸 떠나서 라인하다가 다친사람한테 계속 라인 시키는게 전좀 어이없더라구요
ㅋㅁ아니에요
한국 화장품 인기좋아 수출하니까 한국에 화장품 회사 널렸어요 빨리 뽑는건 당연듯이 한다니까요 공고보면 거의 화장품 관련된 공고
네네 어짜피 안 아쉬워요 급전 필요해서 알바목적으로 단기로 할라했던거라 ㅋㅋㅋㅋ
화장품 공장후기들보면 다 하나같이 손가락 병x됐다 손목 다 망가졌다 피나고 까졌다는말이 안들어간적이없네요.. 어쩐지 그래서 넣지도않았는데 자꾸 면접보러오라고 끈질기게 연락온거구나.. 추노하는사람이 많아서..
네네 물론 단상자 접는건 할만해요 라인도 뭐 라인 나름이긴한데 저는 기계사용해서 라벨붙인다음에 라인작업하는거엿어서 초짜에겐 좀 뭐지싶엇죠 결국엔 손도 다치고^^근데도 라인만 주구장창 시키는건 뭔 심보인지~공장알바는 추노 많아요 저는 추노는 아니고 걍 라인 안하겟다하고 집간거구 첫날 추노하신분들도 잇엇어요 차라리 쇼핑몰 포장알바도 해봣는데 쇼핑몰이 훨씬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