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집에옴
시스템자재정리 너무 힘듬
일당 16이었던거 같은데 정확한건 몰라
저번에도 시스템자재정리 갔는데 17인데 수수료같은거 다떼니 145000원이던데
거긴 그때 6명이었지
여기현장은 5명인데 거의 4명이서 하는정도
심지어 여기 현장은 4시반퇴근이래 그리고 16만원이고 고작 2만원 더 받는건데 30분더일하고 시스템한다?
노노노노노노노X100000000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이 무리하지말고 들수있을만큼만 들라는데
거기 돼지같은 애 한명있는데 얼마나 은근히 갈구는지 몇개 더 들어라 더 빨리 움직여라
그 인간은 거기 고정이고 많이 해봤으니까 초보인 나랑은 다르지
내가 어떡해 자기수준정도 해주길바래
얘기들어보니 도망치는 사람들 많다더라
그리고 어제 비와서 오늘 온통 빗물에 진흙투성이인데 양말까지 진흙으로 다 젖었다...개빡..
허리다치고 일못하고 쉬는날이 너무 많았어서 힘이 다 빠진거 같아..
저번에 현장에서 퇴출당하고 이번엔 추노... 인력소장님 목소리도 기분나빠하심..
근데 다른 아저씨가 갔어도 힘들었을껄
전에 여기 인력소에서 외국인 한명 데리고 갔다는데
그때 그 사람이 일을 이상하게 했는지 이번엔 한국인만 된다고 나 데리고간거라고하더라.
헬창도 이정도면 힘들어 뻗겠다..
그리고 숙련자들이 다 파레트에서 자재끼우기 정리만하고있어
일한지 일주일된 다른분이랑 나 두명이서 오지게 나르고
와서 같이 날라야지 가장힘든일안하고 편한일만하고있어 숙련자들이
어이가없더라.
일주일되신분도 온몸에 멍들고 안아픈데가 없다고..
진짜 골병든다...
그분도 빨리 벗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