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브랜드 마다 다르긴하지만 꽤 오래전이긴 해도 경험삼아 했던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차 다 빠져나갈때까지 쉬는시간도없이 까대기 피킹하고 점심도 진짜 재수없으면 2시에 주는경우도 허다한대 그마저도 25분남짓 ㅡㅡ 미친거아님? 그것도 그렇지만 고인물들만 편한거 하고 신입들은 힘든거만 시키고 그마저도 빨리빨리 안하면 집에 보내버린경우가 허다함 여러번 목격함 나도 어지간하면 행동은 빠른데 뒤에서 관리자가 걷는게 그거밖에 안되냐면서 손찌검할려는 제스쳐 취하길래 지금 뭐하는 짓이냐 왜 손찌검 하시냐고 대들었음. 그러더니 관리자가 수첩에 이름적더니 5분인가 10분뒤에 다시와서 그냥 집에가라면서 필요없다고 자기한테 대드는사람이랑 일할필요없다면서 욕 오지게하고 칼이랑 펜 다 반납하라면서 집에 가라더라 ㅡㅡ 안가겠다고 버티니까 철컹철컹 불러? 사람들 다 쳐다보고 그 놈은 쫄아서 아무말도 안하고 다른데로 가더라 업체 사무실에 전화해서 여기는 사람이 이렇게 갑질당해도 이런식으로 현장인원관리 하냐 뭐라하니까 대첵 마련하겠다고 했음
다음날 대표와서 우리 인력애들 너무 갑질하지말라고 했는데도 현장 관리자랑 협의가 잘 안됐는지 갑자기 한참 일하던 우리쪽업체 사람들 대표가 점심시간에 사람들 다 퇴근준비하라고 하면서 인근 식당가서 술이랑 밥사주면서 자기도 사무실차린지 얼마안됐는데 이런사달이 날줄 몰랐다면서 죄송하다고 좋게 마무리되긴 했지만 뭔가 씁쓸하긴 했더라

결론: 편의점물류센터는 진심 비추 미친듯이 쉬근시간없이 일 좋아하거나 고인물들이나 관리자들 비위맞추고 싶은사람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