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자 생산직
hart**1
2024-05-02 14:23
비정상인 집에서 착취에 고립당해서 한 10년넘게 건강도 악화되서
몸이 성하지가 않은데. 사람만나는 직업도 해보니까 못해먹겠더군요..
생산직을 제가 버틸 수있을까요?.. 아니면 사람안보고 할 만한 직업이
뭐가이쓸까요.. 빨리 모아서 지옥같은 집 탈출하고싶은데..
몸이 성하지가 않은데. 사람만나는 직업도 해보니까 못해먹겠더군요..
생산직을 제가 버틸 수있을까요?.. 아니면 사람안보고 할 만한 직업이
뭐가이쓸까요.. 빨리 모아서 지옥같은 집 탈출하고싶은데..
내가. 이상하다고 판단하면 탈출이. 답이다
저랑 같은생각하고계시네요.... 음 일단 체력을 좀 좋게만들고서 생산직일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체력 만드는게 쉽지 않음…… 애초부커 생산일 했으면 ㄱㅊ 대신 처음부터 자기 체형 몸도 기본적으로 받쳐줘야함…..
검사쪽해보세요 도를 닦는느낌으로
아니면 생산직 할 체력이 안되시면 사람대면일이 싫어도 어쨌든 돈 모아서 나가야되니까 식당서빙일은 어떠실까요?
알바부터 해보셈 첨부터주5일은 힘듦
ㄴ 이분말이 맞음 처음엔 죽었다 생각하고 일하셈 나중에는 몸이 적응함
어딜가든 스스로 겪어봐야기에 생산직은 업종 회사 파트별 천차만별이라...체력도 중요하지만 작업환경 동료대인관계등 멘탈관리 잘하셔야합니다 자존심 너무 쎄면 적응못해요 암튼 잘해보시길!
콜센터 추천합니다 비정상적인집에서 심한말듣고자랐다면 안좋은말들어도 그러려니하게됩니다 비꼬는게아니고 제가 그랬어요 타격이1도없음
생산직은 더빡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도보 배달하면서 기초체력쌓고 집주변서빙 함해봤네요 콜센터도 해봤는데.. 일자체는 재밌고 좋더군요. 근데 팀장이나 직장동료들이 너무 쪼아대고 눈치줘서 힘들더라고요. 거기서 한풀 더 꺾여버렸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