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매상이 80~85정도 나오는 프차예요.
테이크 아웃 아아가 1,500원인데 저 매출이 ㅠㅠ
12시~14시만 2인근무
그 외 시간은 다 1인근무

제가 딱 3번은 2인근무로 교육받고
오늘 4번째 출근이었는데
2인으로 2시간 하고 그 분은 퇴근하시고
혼자서 3시간 햇는데 영혼 털리는 줄 알았네요.
14시부터 17시까지 혼자서
와플에 있고요 한명이 다양한 음료 4잔.
별별거 다 시킴.
아니 왜 둘이 있을 땐 안 시키던 걸 다 시키는지

처음 간 프차라서 레시피도 잘 모르고
하필 베이스 하나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그거 때문에 주문 밀리고
아니 근데 하루 85매상 나오는 곳에
피크 2시간만 빼고 1인근무니
게다가 초짜가 어리버리가 당연한 건지

다음에는 잘 할 수 있겠죠.
레시피는 있지만 보이는 곳에 있지 않고
그냥 비치만 되어 있어요.

얼마나 해야 적응이 될지

저는 숫자에 약한지 그냥 텍스트로 된 레시피로는
잘 외워지지 않고
같은 음료를 3~4번 만들면 기억나더라구요.
뭐 바닐라라떼. 헤이즐넛라떼니 그런거 말구요.
또 음료종류 개많음
근데 참 다양하게 많고 다양하게 옵션을 달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