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가봤는데 8시간동안 옮겨다닌곳만 네군데~계단 오르락 내리락해야하며 화장실 가려면 옷 모자 다 벗고 가야 함!!
일로 따졌을때?단상자 접는게 젤 편한거였음!!
최대한 눈에 안띄게 구석탱이에 있는게 이리저리 옮겨다니지 않는 꿀팁이랄까?일을 잘하든 안하든 이리저리 불려다니며..
좀 어이없던게 남자대리?또 다른 남자분 빼고 충진실에 다 앉아서 일하길래 남는 의자도 있었고 일하는 중반쯤 되서 앉았더니 앉지 말라네?스티커 칸 자르는 일이었는데? 앉으면 왜 안되지?어?그러고 보니 여기서 일하다가 퇴근시간까지 있었네?문제는 도장날인 찍는거 시키다가 갑자기 또 오라네?그래서 갔더니 전지를 나더러 반으로 자르라고?두겹씩 똑바로 자르라는데 여기서 내 팔 멍들고 아작남!!엄지 검지는 가워 잡고 자르느라 핏줄 시퍼렇고...결론은 운 좋으면 괜찮은데 운 나쁘면 뺑이 돌다 끝남!!휴게실은 청소를 안하는지 먼지가ㅡㅡㅋ몇몇사람은 실내슬리퍼 신고 돌아다니더라..그것은???청소를 안한다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