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사람이 개진상
Sjy
2024-06-11 22:23
같이 일하던 동생이 그만둬서 새로운 사람이 왔는데 알바는 좀 해본것 같음. 근데 다른 알바생이 교육을 해줬는데 교육을 덜 받은건지 고집이 센건지 뭘 알려주려고 하면 조온나 대꾸함. 진짜 사람 말이 듣기싫은가 싶을정도로;; 자기는 이렇게 배웠다고 대꾸하는데 개짜증남.ㅋ.ㅋ 다닌지 한달도 안됐는데 손님한테 틱틱 거리면서 대답하고 실수도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해대는데 말대꾸만 하고 가뜩이나 바쁜 고깃집에 하루 일하는 시간이 길어서 피곤하고 힘들어 죽겠는데 새로온 사람도 봐줘야하니까 머리 터질것 같음ㅋㅋ;; 알려주는 과정에서 의아한 부분이 있으면 충분히 물어볼법도 하지않아? 부끄러워서 안물어보는것도 아니고 자기는 이렇게 배웠다느니 다들 이렇다느니 변명해대니까 꼴보기 싫음
그냥 냅두셈ㅋㅋ
그럼 거기로 가라고 해주셈
걍 무시하셈
저도 유독 그런 유형을 자주 만나는데. 뭔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이건 어떻게 할지 묻길래. 기껏 생각해서 말해주면 자기 멋대로 진행하는데. 다른 사람이 이렇게 하라하면 찍소리 안하고 따르는.. 알려주면 "네."하고 하는게 아니고 "굳이?"이러는.. 그래서 엉망된거 다시 손보느라 두번 일하고.. 하..
그래서 경력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