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화장품포장 후기(악플노노!)
다니멜로우
2024-07-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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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부터 집이 사정이 안좋았어서 시작했어요,지금은 22살입니다
제 기준입니다!
일단 물류는 여자티오 많이 없고 초반에는 여자들은 포장쪽 위주 시키고 일당 8~9만원 넘었던거 같아요,세금은 다 제외하고 줍니다!
피킹업무도 있고 편의점물류는 조금 더 줬던걸로 알고 가끔 점심밥 안주는곳 있어서 각자 밥 가져와야 하고 일당에 식대 포함으로 줘요.
가끔 저도 당했지만 출근차 안와서 몇십분 기다린적도 있습니다…물류는 출퇴근 다 차로 해주고,쉬는시간은 오전 오후로 해서 15분씩 줬던걸로 기억해요!잔업 있으면 필참임ㅠㅠ
화장품포장은 여자 위주로 뽑고 라인에 사서 단상자에 화장품 넣어주거나 상자 접거나 충진실 들어가서 뚜껑 닫는거 하고 이정도?
입좌식 병행이지만 알바들은 서서해요ㅎㅎ 못앉게 하는곳 많았고 다들 걱정하시는데 텃세는 아예 없을순 없어요ㅠㅠ반장님이나 좀 직급?있는 분들은 사납습니다ㅠㅠ 손 빨라야 하고 일 시켜봐서 못하는거 같으면 집으로 돌려보내는 경우 많아요…아웃소싱 분들한테 연락하면 다른곳으로 보내주긴 하는데 아닐수도 있고요!출근은 차로 해주시는데 만약에 다음날 같은 회사 가시면 출퇴근 각자 해야하고 퇴근은 첫날에도 사람들 따라 역까지 가시면 되고요!잔업은 선택입니다!
일단 이정도 이고 일당이나 등등 생각하면 물류가 조금 더 낫긴한데 선풍기 안틀어 주는것도 있고 이 날씨에 포장도 마찬가지요!
텃세나 업무강도 생각하면 둘다 비슷한데 전 물류가 나은거 같아요~~조금은요
여기까지 였습니다 하하…
댓글 2
  • 첫댓글스틸글록
    2024-07-25 12:58

    다 마찬가지겠지만 처음이야 더 그렇지요 일다 성실하게 잘 나오고 그러면 얼굴 도장만 잘찍어도 일 할만 하죠 근데 너무 젊은나이에 그런거 하면 너무 나이가 아깝네요

  • KA_43214**3
    2024-07-25 13:44

    그런쵸 . 성실이하고싶어도 이놈의 외모자상주위가 ㅜㅜ 제가 등치가 커서 그런지 일하는건 잘한다고 하고 물류에서 일거리 가 줄의면 제일 먼저 강제 휴무해요. 진짜 남눈치 안보고 열심히 하는데 그분이 보기에는 아니가봐요 ㅠㅠ .하루사리이네요. 젊은친구는 좀더 나은 사무직이나 그런곳에서 일해요. 물류는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