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 유산균 포장이라고 올라오는 곳은 회사가 시골에 있고, 통근버스도 없는데 교통비도 안 줌. 포장과 생산을 둘 다 해야하고, 일 강도가 좀 센편임. 끝나고는 기계 물 청소까지 함. 교통비에 일 강도 생각하면 비추. 공장에는 알바생 골탕 먹이고 괴롭히고 텃새 부리는 직원은 어딜가나 꼭 있어서 여기도 예외가 아님. 기계 보는 젊은 남자 직원, 포장실에 젊은 여자 직원 골고루 있음. 직원들끼리는 잘 지내는지 모르나 알바한테는 두 얼굴의 이중인격을 보임. 공장은 어딜가나 못된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