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뷔페 예식장
LeeMul
2024-09-0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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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알바인데 알바 현장 갔더니 고함 지르고 언성 높이면서 쪽 줌.
갑자기 장갑 땅바닥에 던지고 주으라는 식으로 함.
손님들한테는 착한데 알바한테는 온갖 무시란 무시는 다 함.(그거 볼 때 소름끼침. 순간 표정이 바뀜)
결론적으로 참다 참다 중간에 나왔는데, 당일지급 이렇게 써붙여놓고서는 그날 지급도 안 함.
ㄹㅇ 이런 곳이 아직까지 있나 싶음.
국회의사당에서 하는 거라 그래도 괜찮겠지 했는데 괜찮기는. 좋은 기분 갖다 버려버림.
알바도 사람인데 사람 대 사람으로서 존중과 예의는 갖춰야 되는 거 아닌가.
당일알바라고 막대하는 거는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듯.
댓글 3
  • 첫댓글starp**6
    2024-09-08 06:33

    ㅋㅋ

  • NV_44610**5
    2024-09-08 08:04

    속상했겠어요.

  • KA_39502**2
    2024-09-08 10:40

    오 다 그런 분위기인가봐요ㅜㅋㅋㅋㅋ 저도 어제 하고 왔다가 식겁했네여. 미친사람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