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비스 호텔 연회장 알바 후기
KA_39502**2
2024-09-08 10:39
1
260

아침부터 파트장이랑 요리사랑 싸움
한시간동안 거의 벌서듯이 있고
우리한테 화풀이함.
반말은 기본... 야야야 너너 이리와봐
빨리 안와?? 지금 분위기 좋아보여?
지금부터 핸드폰하면 집에 갈 줄 알아!

진짜... 살면서 이런 사람 처음 보구요.
미친 사람인 줄 알았어요 ㅎㅎ

대리라는 사람이던 데 자기 성질이 더럽다고 ㅋㅋ
한 번만 자기 더 건들이면 그만 둘거래여 ㅋㅋㅋㅋ

일머리가 없는 건지...
그 한시간 놀 때 어떻게 할 건지 제대로 설명하고 시키면
우리도 잘 알아들을 텐데
뭐 어쩌라는 건지... 서로 답답한 상황 ㅋㅋ
그래놓고 화만 내 ㅋㅋㅋㅋㅋ 멍청쓰 절레절레
저러니까 장기간 알바하고 싶은 사람 없고
매번 새로운 사람이니 악순환.
일 자체는 엄청 간단한 거 같은 데.... 멍청한 게 문제인 듯.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