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바쁘다고 인력부족하다고 단기로 방학동안 들어갔었는데 일하는 내내 눈치주시고,원래 하고있는 다른 알바그만두고 여기해달라고 해서 안된다하면 짜증내시고, 9월에 개강하고는 근무가능하다고 된다한적도 없는데 나중에와서 9월에 근무가능하다 해놓고 왜 안된다고하냐며 화를 내시더라고요. 알바가 한번에 4명이 나간다며 너까지 나가자면 어쩌자는거냐면서
화를 내셔서 어이없었어요. 전 분명 계약서에도 7,8월만 근무한다고 했었는데 본인들 알바부족하다고 화풀이하시는건지;; 그러고 8월말에는 본인들 새 알바 뽑았다고
갑자기 출근하지말라고 단톡방 나가라고 하더니 월급도 바로 안넣어주고 10일 월급날까지 기다려라 이러셨어요
그래놓고 10일에 월급도 안주시고 월급안들어왔다했더니 아니꼽다는듯이 답장오고 월급도 제대로 안넣어주셨어요. 여기 가면 사장님 눈치만 보이고 알바들도 출근해서 인사하면 쳐다도안보고 진짜 이상하니까 하지마세요
바쁘다고 사정해서 단기로 들어갔다가 스트레스만 잔뜩 받고나왔네요;; 사장님도 겁나 기분파이신지 맨날 짜증 겁나 내시고 절대 지원하지마세요.
이렇게까지 구질구질하게 끝낸 알바는 처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