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후기가 없어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관적인 경험 후기를 남겨 봅니다!

글쓴이는 30대 여자이며 직장 이직 전 공백기에 알바를 하기 위해 1-2일 가능한 물류 알바를 알게됨

어릴때 편의점 알바 해본 경험을 떠올리며 분류 피킹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함
그리고 후기는 분명 분류작업?? 과자 라면 이런거라 지원했는데,,,도착해서 업무 배정 받아보니 음료 기본4-6개 묶음으로 된 상품 피킹인거임
하 음료가 단품이 아니다 보니 무게가 생각보다 있고 덥한 습한 공간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레일보드에 상품 올리는 일이다보니 1시간 만에 온몸에 땀으로 도배됨
그리고 피킹 하다가 음료 랩핑에 손가락 걸려서 손톱 다 작살남(네일한게 아니라 그냥 진짜 손톱이 깨짐)
그리고 야외 공장같은 곳이라 에어컨 없고 그냥 땀 쥬르륵 흘러내린다고 보면됨
그리고 식사도 각자 해결이라 챙겨오지 않으면 밖에 나가서 먹어야되다보니 1시간 점심시간 매우 빠듯함(편의점 밖에 나가야함)

마지막으로 선**퍼레이션 업장 담당자때문에,,,기분이 매우 불쾌해짐. 아무리 알바 하루 몇일 일하는 근로자지만 그렇게 막대하면 아무도 여기 다시 안올것 같네요!!!!!!!
매우 투명스럽고 직원들에게도 폭언하는 모습이 너무 막장인것 같아요
기대하지 말고 가세요:( 진짜 짜증에 계속 직원들 갈굼…
이상 주관적이지만 꼭 가기전에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