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 2년 전에 근무하고 텃세며 업무강도며 바라는거며 너무 많아서 그만두고 최근에 일이 너무 안구해지길래 그냥 경력직이었던 올영 다시 지원하고 첫 출근했는데, 하... 올영 바뀐거 많던데 시스템은 여전히 별로네... 2년 전에 근무했고 그 사이에 2년 동안 바뀐게 많을텐데 예나 지금이나 올영은 늘 신입 교육이 별로임.. 무작정 외우라고 손님들 사이에 던져놔서 응대 하면서 외우고, 그냥 알아서 하다보면 외워질 것들을 왜 자꾸 10분 20분씩 시간 제한하면서 외웠는지
테스트보고 살짝 버벅인게 있으면 은근 눈치 주고 ^^.... 내가 왜 그만 뒀는지 새삼 다시 느껴지는 하루였다.... + 2년 전에는 쇼카드 종이였는데 이제 전자로 바꼈더라.... 바코드 넘버며 글자며 드럽게 안보이고 좋아진건 품절이냐 아니냐 세일이나 아니냐가 비교적 알아보기 쉽고, 쇼카드 일일이 교체 안해도 되는게 꿀이긴 한데... 종이 쇼카드때 일했던 나는 상품 찾아드릴때 테스터 제품 뒤에 바코드 넘버랑 비교해서 찾았어서^^ 이 방법으론 1도 안찾아지더라^^ 일 그냥 처음부터 다 다시배우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