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이런글 진짜 안쓰는데 나처럼 당하는 사람 있을까봐 쓴다..
평일 오픈알바 지원.
주말에 면접 잡혀서 일부러 약속 다 빼고 개 애매하고 더운 시간대에 갔더니 사람 앉지도 않았는데 오픈알바 이미구했다고 마감알바 가능하냐고함.. 개어처구니X
당황해서 저녁엔 일하는중이라니까 그럼 힘들겠다면서 면접 끝ㅋㅋ
애초에 오픈은 구할생각도 없었고, 면접오는사람들 마감으로 돌리려고 구라핑친듯.

마감은 시간대가 어떻게되냐니까 4신가 5시부터 출근해서 퇴근시간은 정해진거없고 일이 다 끝나야 퇴근;; 진짜 이게맞나 어질어질하다~~~ 진짜 구인된거면 면접오지말라고 하던가, 혹시 마감지원 가능하냐고 먼저 연락해야되는거아님? 이건 뭐 사람을 갖고노는것도 아니고..;

면접부터 이딴식인데 거기 일하는사람들 어떻게 대할지 뻔히보임. 공고 자주보이던데 그런 이유가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