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근무시간 줄어드는 걸로 비슷한 고민을
올렸었던 사람입니다!
결국 근무시간이 줄어들면서 다음 교대를
할때 사장님하고 교대를 하게 됬는데요
(완전히 안잘린 이유는 다점포를 하셔서
그쪽에서 오전부터 하시다가 제가 있는 점포로
오후에 오시기 때문입니다)
근데 고민은 제가 여기서 일할때 초반에 비해서
확실히 사람 오는게 줄어들었다고 느낄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안오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사장님하고 교대할때 마다
사장님께서 결국 마지막 하시는 얘기는
사람이 많이 와야~ 많이 오냐~
사실 사람이 얼마나 오는지 매출은 사장님께서
더 잘아실겁니다
사실 전에 한번 그만두려다 사장님께서 붙잡으셔서
어쩌다보니 계속 다니게 되었는데
이런거에 눈치 안보면 꿋꿋하게 계속 다니겠지만
또 그런 성격이 못되다보니 이런 작은말에도
크게 신경이 쓰여서요
시간이 줄긴해도 현재 다른곳들에 비해선 시간이
그래도 긴편에 속하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 이라면 마이웨이로 다니실거 같으신지
아니면 시간이 줄더라도 옮기는게 나을지
어떠실거 같나요?!
그렇다고 1년 가까이 하면서 급여는 밀린적은 없습니다
급여일이 일정하진 않는데 제가 알바비를 밀려서
받았던 적이 있었다는걸 알고 계시고 자기네들은 돈을 빌려서라도
알바생들 알바비 부터 먼저 줘야지
안그럼 불편해서 안된다 라고 얘길 하셨던 적이 있어서
밤 늦게 들어와도 늦을거 같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