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올영… 엄두가 안 나네요 전 ㅠ
NV_38863**0
2024-12-14 20:35
잔업까지 12시간을 하다 보니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특히 겨울에는 생각보다 너무 춥더라구요
새벽 되니까 갑자기
체온이 확 떨어져서
집에 들어어는 순간까지
덜덜덜 떨면서 들어왔네요 ㅠㅠ
직원 분이 무장한 이유가 있었어…
그리고 연장까지 하고 집에 아무리 빨리 도착해도
9시 30분? 10시인데
암만 후딱 씻고 한다고 해도
딴거 안하고 바로 잠든다고 가정 해도
셔틀 탈려면 많이 자봐야 5시간 남짓
주간으로 치면
셔틀을 새벽 6시에 타는거나 마찬가지라;
막상 가면 그럭저럭 하게 되는데
영 엄두가 안나네요
12시간을 겨울 왕국 대장정 …..
연락 전 티오없다고 하던데 부러워요. 그래도ㅜ
주7일 주야 12시간돌리는 개미친도라이물류센터죠 악명이 높죠
ㄴ미친 개도라이 물류는 맞는데 여기 아니면 지금 갈때 있을까요? 어디가 좋은지 추천 좀.ㅠㅠ
오만 물류 다녀봤지만 처음으로 추노하고 싶었던 곳
앉아서쉴시간도안조여 기계임
저도 지금 다른데 신청넣어봐도 충원완료됐다거나 티오없다고 해서 미칠노릇입니더... 힘들긴해도 그나마 한사람 먹고 살수있지않을까 싶네요 저도 지금 막상 일자리 잡으려니 지옥입니다..
노예추가요
전 출근 첫날 어떤 관리자가 파지쓰레기장 정리 시켜서 추노함ㅋ
근데 몇층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올영일은 쉬운데 추운건 맞는것같아요
ㄴ돌앗노?
티오없아서 못가는데 ㅡㅡ엿먹이나
티오없어 가고싶어도 못가는사람도 많네요..다닐수있을때 행복한줄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