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서 쿠팡, 서브웨이, 대형 고깃집 알바를 해봤는데..ㅜㅜ 슬슬 사장님들께 죄송하단 생각과 일머리가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늘 제가 느려서 문제입니다ㅜㅜ 요령 피운적 없고 알바 끝나면 출처를 알수 없는 멍들과 근육통 때문에 혼이 나갑니다. 근데도 느리고 일머리도 없고ㅜㅜ
제가 너무 느린거 같기도 하고.. 그냥 친척 회사 가서 일할까 싶다가도 친척분 회사에 폐끼치면 더 죄송할거 같기도 하고..
요 세 알바들, 빡센편인가요..? 빡센편이면 좀 쉬운 알바 없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