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알바생 경계선 지능인가 지적장애인가 너무 스트레스 받음
무들무들
2025-01-24 13:44
메뉴도 못외우고 행동 너무 느리고 맨날 실수함
몇번 말해줘도 못알아듣고 심부름 시키면 다른거 가져오고
가만히 있음 거의
접시 그릇 다 깨뜨린적도 많았고
계산기? 캐셔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듯
들어온지 거의 2주임 곧 짤릴듯
몇번 말해줘도 못알아듣고 심부름 시키면 다른거 가져오고
가만히 있음 거의
접시 그릇 다 깨뜨린적도 많았고
계산기? 캐셔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듯
들어온지 거의 2주임 곧 짤릴듯
사장은 뭘 보고 뽑았대?
너나 잘해 남 깍아내릴 시간에 인성나오네 같이 파이팅 할 생각은 없냐?
난 밥사주면서 가르친다 다 알아 듣더라
타인에게 업무를 가르칠 때, 본인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댐
플로렌시아 님 말이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
사람마다 다 다른데 남 비아냥 하는 글 하지말고 더 가르쳐주던지 그겨도 아니면 당신이나 그냥 잘 하세요. 그분이 열심히 일 하는데 못 하시면 거기 책임자가 알아서 할일이겠지요.
뭐 시키는 사람이 짜증내고 싫은티 ㅈㄴ내면 아무리 긍정적인 성격이어도 스트레스 받음. 그렇게 되면 당연히 멘탈적으로 압박들어오고 실수도 그만큼 많이 하는거지 못 따라오면 잘 알려주면 그만인데 굳이 글까지 쓰면서 뒷담화 할 정돈가?
일머리 없는애는 보통 3주에서 1달정도 적응기간을 가져야함 본인 실수하는거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적응되고 하니까 조금만 기다려보셈 처음부터 일잘하는 사람은 원래 그런사람이고 그게아닌사람은 꾸준히 알려주고 보살펴야됨 본인 입맛대로 할거면 내쫒는게 맞다 인내심가지고 계속 기다리다보면 어느새 1인분하는 사람이 될수있거든
님같은 사람이랑 일하느라 저분도 피곤하겠네요 같은 알바끼리 부려먹지 마시고 직접 하세요 무슨 심부름까지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