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21.12~22.12.31까지 중견 보안업체 소속의 보인요원으로 한 사업장에 파견이 되어 근무하였습니다. 보안업체 특성상 인원이 많다보니 회사 자체는 중견기업에 해당하는 인원 수 이지만 제가 근무한 사업장은 5인이히의 사업장에 해당합니다. 여기에 인원은 팀장포함 총 4명으로 이루어져있고 근무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던 중 제가 야간 근무중에 여자친구가 많이 아파 병원에 데려다주고 간호를 한다고 휴계시간에 보고를 따로 안하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잠시 졸아 휴계시간이 조금 지나 사업장에 복귀를 했고 근무를 끝내고 퇴근을 하였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잘못한 부분이고 그러면 안되는 상황임도 알고 있지만 너무 억울한게 아직도 안풀려서 적었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다른 직원이 제가 휴계시간에 늦게 복귀했다고 보고를 했고 팀장님하고 면담을 해서 사실대로 말씀드리니 본인이 책임지고 안고 가겠다고 본인이 막겠다고 하여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다시는 그런일이 없을거라고 말씀드리고 진짜 열심히 근무하면서 여러 부서의 직원들에게 칭찬이 오갔고 팀장님 귀에도 들어갔고 본인도 고맙다고 표현까지 했습니다.
그러던중 보안업의 특성 상 다른 사업장이 폐지가 된다고 갑작스런 공고가 올라오고 그 사업장에 있던 선임 한 사람이 제가 근무하는 곳으로 전배가 된다는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그 공고를 팀장님에게 말씀드리니 그렇다드라 하고 넘어가더니 갑자기 20분뒤에 같이 점심을 먹으러 올라가는 도중에 31일까지 근무하고 그만둬야할거 같다고 말하더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나오드라고여,,
그래서 제가 여기 있으면서 이런 이런걸 해냈고 지속적으로 근무를 원하며 근로계약세에도 계약일 이후로 “~” 표시되어있고 계약 종료일이 없기에 이거는 무기한 계약 연장으로 안다고 말씀드리니 본인이 안고 가기로 했던 위에 사건이 사업장 측에서 저희 보안업체 상부로 보고가 되었고 그래서 그만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알고보니 위 사건도 본인이 직접 사업장 관리자에게 전화하여 저를 해고해야할거 같다고 보고 후 그 관리자가 승인을 한거드라고여. 그래서 제가 끝까지 제발 부탁한다고 말하였지만 그만두는 환경을 만들었고 결국 사직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사직사유를 제가 대학에 진학한다는 이유로 대학진학으로 적은 후 실업급여를 신청하지 못하게 할려고하여 제가 그거는 제 개인적인 사유니 지금 상황에 맞는 사유를 적어야한다니 본인이 피해를 볼까봐 저한테는 “사업장 폐지로 인한 인원 이동을 통한 피치못할 사직”이런식으로 적는다더니 절대 그렇게 안적고 개인사유 및 대학진학으로 적었드라고여.
일단, 첫번째는 12월 28일에 갑작스럽게 사업장이 폐지되어 이동해야한다는 이유로 12월 31일까지 근무하고 그만두라고 통보한 부분이 노동부에 신고 가능한 사유인지와 두번째, 본인의 말과 다르게 사직사유를 적은 부분도 노동부에 신고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근무 휴계시간 중 잠시 자리를 비워서 조금 늦게 복귀한게 걸림돌이 될 수 있는데 이것때문에 노동부에 신고나 진정이 안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