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 실수로 접시를 깨뜨린 경우 과실비율에 따라 배상이 결정되어야 합니다. 과실비율이란 사고나 손해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사업장과 직원의 각각 얼마나 책임이 있는지를 따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법률적으로 정확히 산정하기 위해서는 소송까지 가야하니 이는 너무나 번거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와 잘 논의하여 결정하시데 한편 손해배상액은 실질적으로 발생한 손해액을 기준으로 하므로 보상액을 판매가로 산정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청소년·청년근로권익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만 34세 이하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노동상담 및 권리구제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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