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 26일에 입사해서 시간제 근로 계약서 작성 했습니다. 계약서상 기간은 24년 9월 26일까지입니다.
당시 시급은 9,620원이었고, 올해 8월부터 1만원으로 인상됐습니다.

계약서 적힌 근무시간은 주 13시간이구요,

올해 1월부터 근무시간 조정되면서 지금까지 월 60시간 이상 근무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는 주13시간~13.5시간 기본 근무했는데 대타 한거랑 사장님 요청으로 종종 조기출근하곤 했어서 월60시간 근무가 넘어요.


9월부터 주 16.5~19.5시간 근무로 스케줄 바뀌면서 주휴수당 받고, 3.3% 소득공제 했습니다.
계약서는 새로 안썼어요.

올해 12월까지 근무하면 월60시간 이상 근무한게 12개월이 되는데 정식으로 주15시간 이상 근무한건 (12월까지 근무한다는 조건하에) 4개월뿐이라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 받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