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한독은 1954년 창업 이래 세계 유수 제약사들과 협력관계를 맺으며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1964년 독일 훽스트와의 합작을 시작으로 합작 파트너가 아벤티스, 사노피로 바뀌는 48년간, 선진 제약기술과 우수의약품을 한국에 도입하며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선진화를 이끌었습니다. 2012년 10월 한독은 사노피와 합작관계를 정리하고 다시 독자기업이 되었으며, 2013년 한독약품에서 한독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한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서 The Health Innovator가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바이오 벤처 제넥신 지분투자, 세계 1위 제네릭 기업인 이스라엘 테바와 ‘한독테바’ 합작회사 설립, 케토톱으로 유명한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 인수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해 왔으며 2014년에 한독 창립 60주년을 맞았습니다. 한독은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진단기기 및 시약, 건강기능식품, 메디컬 뉴트리션(특수의료용도식품), 유전체분석 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사업 분야를 갖춘 토탈헬스케어 기업입니다. 한독의 주요 전문의약품으로는 당뇨병치료제 아마릴, 아마릴M, 아마릴멕스, 고혈압치료제 테베텐, 트리테이스, 트리아핀, 폐동맥고혈압치료제 트라클리어,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자트랄XL, 폐질환치료제 닥사스, 온브리즈,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치료제 솔리리스, 백신 아다셀, 뉴모 23 등이, 주요 일반의약품으로는 소화제 훼스탈,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금연보조제 니코스탑,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등이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셋(Natureset)의 대표제품은 홍오메가 XO,네이처셋 프렌즈 조아튼튼 등이 있습니다. 충북 음성에 있는 생산공장은 국제 수준의 cGMP 품질경영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의약품 생산시설로 세계 12개국에서 GMP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독의R&D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전략 아래 우수 연구역량을 보유한 국내외 연구기관, 바이오벤처들과 협력하여 표적항암제, 혁신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개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한독은 창업 이래 단 한번도 적자를 기록한 적이 없는 국내 최장수 흑자배당기업입니다. 또한 한독은 제약업계 최초로 2010년 경제 5단체가 수여하는 투명경영대상 ‘우수상’을 받았으며, 경영 전 부문에 걸쳐 글로벌 제약사의 높은 기준을 지키면서 합리적이고 선진적인 투명경영, 정도경영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