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보험㈜

1950년 1월 흥국생명보험이 설립되었다. 1973년 태광그룹 계열사가 되었으며, 1975년 보유계약고가 1조 원을 넘어섰다. 1981년 전국 온라인망을 개통하였으며, 1988년 보유계약고가 10조 원에 이어 1990년 20조 원을 넘어섰다. 1991년 3월 삼성생명, 교보생명과 함께 순보험료식 책임준비금을 100% 적립하였다. 2003년 업계 최초로 방카슈랑스 영업을 시작하였다. 2008년 6월 방카슈랑스 판매 1위에 올랐다. 2009년 9월 총 자산이 9조원을 넘어섰다. 2007년 월납초회보험료 196억을 기록한 이후, 2008년 216억, 2009년 202억으로 3년 연속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월납초회보험료란 신규 고객이 보험 가입 첫 달에 내는 보험료로 보험회사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지표다. 주요 계열사로는 흥국투자신탁운용(주), 흥국증권중개(주), 흥국화재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이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연금보험, 어린이보험, 교통보장보험, 종신/CI보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