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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마켓컬리
몇달 풀타임 16:00-01:00이랑 파트타임 19:30-01:00 투잡으로 일해보고 여러공정 다녀봤는데 그냥 참고하라고 끄적여봄.

1. 냉장 피킹 : PDA하나 주고 주문들어온 물품들 도트박스에 담아서 레일로 보내면 됨. 여러개 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물품 작은거 많은곳이 좀 편한거 같음. 부피큰거는 몇개 담으면 꽉차서 도트박스 옮기고 귀찮음. 한바퀴 도는대 15분정도 소요됨.

2. 냉장포장 : 가만히 서서 포장하는건데 쉬운거 같지만 정신없음. 바코드 찍으면 물품이랑 포장용지나 박스 아이스팩 등등 다 떠서 그대로만 포장하몀 됨.

3. 냉장 라인(END) : 용어도 그렇고 나도 초보라 잘 모르지만 라인에 보통 4-5명정도 잇엇던거 같음. 20미터 정도 길다란 라인에 반대쪽에서 도트박스에 상품 담고 완료되면 초록불 들어오는데 그거 빼서 레일에 올리고 그자리에 빈 도트박스 올려주면 됨. 난이도는 쉽고 힘든거 없지만 엄청 지루함. 시간 진짜 안감.

4. 허브 : 어디든 물류는 허브가 빡센거 같음. 허브도 3번 해봣는데 난 6층에서만 해봄. 레일에서 박스나 물 화장지 등등 물건 내려오면 파레트에 적재하고 랩핑하면 됨. 물건 무거운건 없지만 그 파레트 적재 방법을 알아야 두번 일 안함. 예를들어 젤 아래 생수나 음료 같은거 적재하고 젤 위엔 회장지 적재 등 이런거... 어렵진 않지만 직원들 맘에 안들면 쌓는거 알려줌 ㅋㅋㅋ

5. 냉동피킹 : 일단 개추움(추위를 잘타서) 방한복 주는데 입으면 몸은 안춥고 발도 딱히 시립진 않음. 특히 얼굴이나 귀 이런데가 시림. 꼭 마스크나 버프 후드 잇는 모자 또는 비니 등등 얼굴 가릴건 챙겨서 가길... 피킹은 냉장이랑 동일함.


그냥 시간날때 주 2회정도 몇달 일햇지만 일은 어렵지 않음. 관리자도 이상한 사람들도 있지만 친절한 사람도 많음. 참고사항으로 셔틀버스는 2층이랑 4층 두군데서 탑승함. 본인 노선확인하고 2층에 없으면 4층으로 가보길... 그리고 알바로 투잡하는분들은 월 7회까지만 일하는거 추천. 8번 나가게 되면 그 다음날 입금시 4대보험 가입이 되서 돈 다빠지고 입금됨. 파트로 66,000원정도 급여라하면 다음날 16,000원정도엿나 암튼 2만원 안되는 금액만 입금됨 ㅋㅋㅋㅋ 이런거 알려주는사람 없고 공지같은데 적혀잇는거 같은데 관심없음 잘 안보게 되서 모름... 그리고 평일 풀타임이나 파트는 어디 팀이나 자리 여유 잇는거 같으니 여러 팀 P팀 F팀 등등 한번씩 출근해보고 한번씩 추가 인센1만원 준다고 문자 오면 그때 해당되는 팀 출근하는거 추천함. 예를들어 P팀은 인센없지만 F팀은 인센 준다고 문자오는경우 많음 ㅋㅋㅋ 파트티임은 보통 평일에는 3시나 4시쯤 문자오니 그때까지 기다럇다가 신청하는거 추천한다! 그리고 안전이 최우선이고 열심히 일할필요 없다 회사는 노예취급하는데 돈 받는만큼만 하면됨.
KA_43792**5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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