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할 땐 진짜 편한데
정기적으로 할배들 레이드오고 사장/점장도 할배니까
한번 붙잡혀서 매일 퇴근 때 20분씩 설교당하네
심지어 대화도 안 통함
늙은 사람하고 대화가 안 통한다는게 생각이 달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냥 늙어가며 소통의 개념 자체를 망각한 사람들임;; 대화의 A와 B라는 개념이 없음
내가 잘못해서 설교당하는게 아니라 진짜 단순히 일배우는 것도 똑같은 얘기만 서너번 하고, 알아들었다고 숙지했다고 말해도 똑바로 알아들어야 바로 할 수 있는 거라며 다시 5번째 똑같은 얘기 돌입ㅋㅋ 퇴근 때마다 이러고 있으니 미치겠네
퇴근빼곤 개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