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2. 근무 언제 언제 가능한지(희망 요일) 3. 희망 시간 4.대학생인지
1. 000입니다. 2. 월, 화, 수 가능합니다. 3. 8시부터 1시까지 희망합니다.(아침부터 점심) 4. 네 대학생입니다!
(후기 칸이 부족해 여기부터 적습니다.)
연남점이고요. 오픈매장이였습니다.
오픈 직전이라 면접을 빠듯하게 봤는데요.
우선 처음에 갔을 때 오픈 직전인데 많이 어수선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면접 보는 내내 사장님께서 많이 바쁘고 정신없어 보이셨습니다.
공고엔 요일과 시간이 협의라고 되어있긴 했지만 요일은 잘 맞춘다 해도 보통은 내부에서 시간과 요일을 어느정도는 정해두고 뽑으시던데, 여긴 그냥 갑자기 시간 언제가 편하냐고 하셨습니다. 좀 당황했지만 제가 어느정도 생각해둔 시간을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요일과 시간을 면접보실 때 적어두셨습니다.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오픈 직전이니 당연히 정신이 없으시겠다 생각했습니다.
면접을 끝마칠 때쯤 혹시나 다른 더 좋은 조건인 아르바이트 구하셔서 못하게 되시면 바로 연락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일단 저는 그럴 일이 없긴 했지만 그냥 네 했습니다. 그리고선 그럼 출근하시는 걸로 알고 있겠다고 하셨고, 가오픈을 만약에 예정된 날(5월 8일)에 하게 된다면 전날(7일)에 한 오전 10시쯤에 메뉴나 이런 저런 것들 배우러 오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가오픈 날이 미뤄질 수 있으니 배우러 나가기 전날에 미리 연락주겠다고 하셨습니다.(만약 예정대로 오픈하게 되면 저는 6일에 연락을 받고 7일에 배우러 나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알겠다고 하며 면접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 이렇게 면접을 본 날이 가오픈하기 3일 전인 일요일(5일)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