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쓰고 이제 올림
학폭 피해자에 아이큐 70임 우울증 공황장애 다 심함
정신과도 가보고 뭐 사주?봤는데 일 하기 가망 없대
알바는 20초반때 최대 두달만 하고 하루만 하고도
공장도 많이 잘려봄 패푸 이틀, 쿠팡 일일알바 8일
포장알바 파트타임 2달, 편의점 한달, 나머지는 하루만 하다 잘린거 6개였나? 암튼 알바 경험도 별로 없고 맨날 잘리고 ㅈㄴ 느리다고 한소리 맨날 듣고 늘 쫒겨나고
아픈 적도 많았고 돈 겨우 500만원 모은게 전부고
집에 박힌지 1?2년? 된듯
36살 되도 아니 50되도 생산직 겨우 하루살이 할거
생각하니 그냥 진작에 살자할걸 그랬나
그리고 뭐 내 나이에 대학생? 뭔가 부러움
그래도 3학년 4학년이면.. 진작에 간 거 같음
좋은 대학가서 열심히 공부하는데 나는 수능 봐도
9등급 나올듯 그럼 빠르면 내년에 27살에 헌내기도 아닌 만학도 새내기면.. 상상이 안감
그냥 나는 장애인이 맞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