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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5센터 관리자 외 양아치
허브로 나갔는데 캠프에 배정됨

몇몇 사원은 잘 보인듯. 운송장 오분류 하고
쉬운거 쉬엄 쉬엄 함

적재를 키가 작아서. 높이 쌓을수가 없어서
난감했는데. 남성분께서 하신다는데 죄송해서
관리자한테 말했더니 토트 깔아줄테니
밟고 올라가서 적재하라함

잘못하다가는 다칠수 있음

일하는데. 끝으로 가라고 하더니
적재 못하니까 레일에 내려오는거 분류해서
내리라고 함
세군데로 나눠 보내야 해서
처음하는 거고 글자도 많아서 헷갈림

같이 일하는 남자 한구역은 지 걷기 힘드니까
한쪽으로 빼달라함
정신 없는데 일거리를 더 추가하니
힘들다 했더니 ㄹㅈ 하면서 그럼 적재하라함

내가 적재하기 싫어서 그러는게 아닌데
말을 참 ㅈ ㄱ 함

[여자 분들 키작은분들은. 높이 적재 못함
무겁고 잘못하다다침]

분류하는 인간들 세제를 가득 담어서
정말 들기 힘듬
나랑 같이 일한. 남자사원도. 무겁다고 욕할정도

관리자헌테 무겁다고 말하니. 키작고 젊은 사람
들으라고 들으면 된다고 말함
정말 싸가지 없어서 할말 없음

마스크 쓴 남자 사원님 일 진짜 잘하시고
인성 갑
무거운 거 못 든다고 타박하지 않고
같이 도와주심. 눈물 날뻔함

아까 말한 남자사원 팀들은 세월아 네월아
하며 여유부리며 일함
물건 오분류 하던 여자사원도 느릿느릿

우리쪽 사원 남자 두분 진짜 열심히 일잘하심
나도 미안해서. 같이 열심히 함

그리고 오늘
출근했는데. 나랑 같이 일한 아저씨가
휴게실에서 어떤 사원들한테 내욕을 하는거 같음

무거운걸 못든다는둥 집에 갈려고 했다는둥
내가 옆에 있는걸 알았을텐데
들으라고 하는건지 ㅠㅜ
사람들 많은 휴게실에서 ㅠㅜ

시간이 되서 현장 갔는데
또 어제 일한거 배정 받음
나 험담한. 아저씨 눈치보이고 겁이 나서
관리자한테 오늘도 또 같은 일 하냐고 묻고
하기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높이 적재 못하니
남자 사원님께 죄송해서 못하게 다고 말하니

그냥 하라고 함
도저히 못하겠다고 말하고 집에 간다고 함

쿠팡 계약직 도 해보고 단기도 많이 해봤는데
이렇게 추노 한거 처음임
어지간해서 간거 아까워서. 버티고 하는데

누군 편한거 주고 ㅠㅜ.
양지 5센터 다신 안감
사랑이2
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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