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쿠팡에다녀 전산 업무를 하는데(개인자리가 앞뒤로 있어.)
일은 편해서좋아 내일만하면 아무도 터치를 안해.
근데 캡틴들은 3~40대 초반 되는거같애.
근데 난 그보다 한참어려 근데 어떤 남자관리자가 나한테 좀 들이대서 신고한상태고(쿠팡에 여자꼬시러 왓나봐.)
동료 아줌마가(지금 퇴사햇어) 관리자들이 나 이뻐할거같다고 하더라구.
근데 속으로는 관리자들이 날 왜이뻐해? 내가 뭐 지동생이야 내가 지조카야? 아님 애인이라도 되? 라고 생각햇거든.
그래서 니 조카나 니 자식 시끼나 니애인 이뻐해. 라고 생각햇지
나도 따지자면,어린애기들 보면 귀여운데 그 애들도 부모도 있고 나랑 모르는 사이잖아? 난 그애기들하고도 마주치면 살짝 웃어주거나 안녕? 정도만해.
근데 쿠팡에서는 왜 나를 막대하는것 같지?
나도 가족이있어 함부로 막대해도 되는사람이 아니야
함부로 대해도되는서람은 없어.
다들 자식이있고 부모가있고 해.
걸레눈엔 걸레가 보이기 마련이긴하지.
그나이로 캡틴으로 밥벌이하는걸 챙피한줄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