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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정규직 어이없이 해고당한 썰
한 직장에서 6일동안 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알려주시는 분이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배워야 되는 분한테 못 배워서 다른 고위직을 가지고 계긴 회사원한테 배웠었습니다. 그래서 오시기 전까지 고위직 회사원한테 배운 기술을 토댜로 속도를 내면서 포장을 하고 있다가 몇일 후에 제가 배워야 되는 직원분이 오셨고 사람마다 기술이 각양각색인것도 있고 다른 방법으로도 다시 한번 정확하게 배우기 위해서 설명을 듣고 설명대로 평소처럼 속도를 냈었고 , 대량건의 제품도 적어도 8박스 이상은 포장해서 올려 놓았습니다. 그러고나서 다른 제품을 인수인계받고 포장하는 도중에 회사에 관련되신 분이 오셔서 어이없게 해고 처리를 하였었고 더 어이없었던 것은 제가 일하는 파트에 관련된어있지않은 고위직이었습니다. 제가 일할때 자주 오시지도 않았고 제대로 보지도 않아 놓고선 3일전에 오셨던 인턴이랑 똑같다고 근로계약서도 적지 않은 상태에서 어이없게 해고 당하여 제가 속도내서 열시미 했던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서 매우 서럽고 해고 당하여도 울지않고 뜻대로 따라 주었는데 이번 건은 정말 참고 싶어도 서러움이 북받쳐올라서 눈물이 다 났습니다… 생각을 좋게하여 넘어갈수도 있는거지만 이번 사태는 정말 용서를 할 수 가 없었습니다..
어떤 직장인지는 말을 못하겠지만 저처럼 이런 회사는 정규직이 아니라 단기직이 알맞습니다. 비슷한 부류에 회사가 있으면 부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셰지트
2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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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홈푸드 시화 물류 센터
오늘 일용직으로 첫출근을 했습니다.
생산직 경험도 없고 집도 자차로 10분거리라 몇개월만 일단 일해보자해서 첫출근했는데
하루종일 서서하는건 당연한거고 괜찮은데
라벨 부착이었는데 정말 점보다 좀 큰사이즈의 라벨부터 3가지 사이즈의 라벨이엇고 그 라벨도 엄청 선을 맞추고 또 검정 사인펜으로 글자를 지우는게 4줄이엇는데 삐뚤하면 안되고 해서 단순직이지만 정말 눈이며 허리며 어깨며 손가락이며 다리도 피곤햇네요.집게핀을 쥐어주고 떼고 붙이는것도 잇고요,
뭐 일이야 어디 안힘든게 있을까요?
그리고 회사안 화장실에 휴지가 없네요 ㅋㅋ 그냥 휴지가 떨어진줄 알앗는데 물어보니 원래 없다네요 ㅎㅎ 물티슈 가져갓으니 망정이지..없엇다면 아찔합니다ㅋ
오후에는 쉬는시간 10분씩 2번이엇는데 한번은 8분주고(어느분이 점심시간에 정각에 들어왓다고), 한번은 물량이 너무 소진을 못해서 없답니다 ㅎ 오전에 근로수칙에 버젓이 쉬는시간 명시가 되어있엇거든요.오전에는 신입이라 급하게 하지말고 천천히 하라고 하더니 오후에는 물량이 밀려잇다나?
여기 일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서서 숙이고 일하는거라 온몸이 경직된 느낌이 듭니다.제가 그래서 그럼 화장실은 어케 가냐 하니까 지금 화장실 5분안에 다녀오라고 ㅋ 일하다가 5시쯤 됏으려나?너무 목이 말라서 잠깐 물좀 먹고 와도되냐고 하니까 (화장실이나 정수기가 좀 걸어야해요.컨테이너안에서 일하니까 창문도 없고 공기순환도 안되고 너무 열악)지금은 가면 안된다네요..ㅋ 수면마취깰때 목이 건조하잖아요?그정도로 너무 갈증이 심햇는데 정말 꾹참고 일햇네요..그런데 그여자분은 포카리스웨트인지 이온음료 마시더라는 ㅠ정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회사예요.일용직이지만 근로자의 권리 따윈없구 왜 일용직들 한명씩만 구하는지 의문이고 물량이 딸리면 사람을 더 구해야맞잖아요.1일차 신입이 물량을 소진을 해봤자 얼마나 하겟냐구요..왜 자꾸 사람들이 중간에 도망치는지 알것 같습니다..좋은경험 했어요..집도 가깝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웃으며 일했는데 저에겐 너무 나쁜 경험이엇네요!
njh0**1
3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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