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중
행사 알바 구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대행사 대표님께서
로테이션으로 쉬는 알바생 중 하나인 저를
혼자서만 일 안하고 노는 사람 취급하시던데요
다른 팀에서 쉬는 시간이던 분들은 대표님이 말거니까 대답해주시다가 다 일하는 척 도망가버리고,
저만 혼자 남아있다가
무슨 팀이냐고 묻더니
총괄 팀장 불러서 자초지종을 물었는데 팀장님이 ‘로테이션으로 쉬는 중’이라고 말해줬으나, 들은 척도 안 하고
당장 일 시키라고 하시고,
행사 끝나야 다같이 정리 가능한데
아직 행사 진행 중이고,
그것도 로테이션으로 쉬는 사람한테도 다같이 가서 정리하라고 하질 않나
그래서 저도 상황 설명 드렸으나
역시나 들으려는 생각이 없으신..
이게 정상인가요?
억울하고 황당해서요
그 외에도 황당한 경우 이번에 경험해서 많이 억울하네요
대놓고 딴짓하는 저희 팀 다른 알바생들은 봐도 넘어가셨으면서..
다른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에 어찌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