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직장인이라 100일 전에 만나서 평상시 데이트하느것처럼 하고 서로 100일 선물 주고받았는데요.
저는 100일인데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이나 카페가서 이벤트나 무슨 식사라도 할걸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아무것도없네요 선물받고 평상시처럼 데이트한게 끝.
100일인 오늘도 남친은 일이 일찍 끝나고 저는 마감일 출근이라 오후에 갔다가 밤늦게 끝나요
100일 당일인 오늘도 감동적인 말이나 100일 관련한 말도 없고요. 이게 뭐죠? 기분이 별로에요. 속상한데 있는그대로 터놓고 얘기해볼까요ㅡ.ㅡ
남친은 저랑 결혼까지 염두해 두고 만나고있고 서로 진지하게 만나는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