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가 넘 별로라서 올라오는거겠지??

다시 연락해도 되려나???..
안받아주겠지???...

투썸 / 컴포즈 매니저 경력 있는데 일주일 일하고 그만둠
괜히 공고가 많이 올라오는게 아님
일이 힘든건 참을 수 있는데 별거 아닌 걸로 트집잡고 점장-매니저 텃세 때문에 전 관뒀네요

대학가
신촌쪽
계속 공고 올라오는 곳

출고인데 리프트에서 런드렛을 빼는 일?도 한다 그래서 런드렛은 검색해서 나오는데 리프트는 뭔가요?
뭔가 꺼내는 곳일거 같은데 그럼 높이는 많이 낮나요?
키 157기준 어디까지 올 것 같나요?

쿠팡 원바코드 단기로 등록하면 다른 쿠팡센터에서 단기로 똑같은 원바코드 사용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인싸다-> 사람 많은 알바

아싸다-> 혼자서 근무 가능한 알바(ex.편의점)

메타인지 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물론 이것저것 경험해보는 것도 좋아, 근데 결국에는 자기 성향에 맞는 일자리를 잡아야 일도 재밌고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근무 할 수 있어

지금 일이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그 일이 본인 성향이 안 맞을 확률 99%

억지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꾸역꾸역 일 다니는게 진짜 나를 위한 건지 잘 생각해보셈,



다들 좋은 알바 구하길 응원하겠음!

(+반말 드립 치는 애들 무시함)

내일은 쉰다
힘내야지

점점 일어나기 힘들어지네
피곤해

쿠팡 양지5센터 출고(포장)주간조만 하다가 오후조로 신청하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예를들어 관리자급들 인성이나 근무환경 등등

그야말로 휴게소 캐셔 일 볼때 식당가 음식 떨어질때
솔드아웃 될때 캐셔가 누구한테 음식 솔드아웃 듣고 솔드아우 스티커 붙이나요?
식당가 실장님이 말해주시나요? 캐셔한테?

다른 분이 올리신 글 봤는데 정말 할말하않입니다...
인포에 대한 글은 없길래 제가 올립니다 실장보다 나은건 공휴일하고 주말에 쉬는건데 대신 오전에 나와서 청소(화장실이랑 샤워부스 포함 :) ) 해야하고 주휴수당 없습니다 교육비랍시고 3일간 근무한건 돈 못드려요ㅎㅎ 돈은 최저주는데 3.3은 또 야무지게 뜯어가구요
요새 전지점 실장들 금방 관두고 이래서 공석일때가 많은데 다른분들 말대로 후임자 구해질때까지 관두는거 쉽지도않고 전단지 돌리는거만 얘기가 있는데 실장들이 강사님들 수업 스케줄하고 급여까지도 관리합니다
주기적으로 매크로 돌려서 이벤트 문자 카톡으로 보내드려야하고요ㅎㅎ
강사님들 대강구해야한다거나 하면 그거 구하는것도 전부 실장몫이에요:)
카드결제도 에브리핏이라는 거지같은 프로그램 사용하는데 전지점이 한 아이디로 로그인하다보니 다른지점에서 결제하고있으면 끝날때까지 기다려야한답니다~:)
그나마 대면결제는 시간이 길어야 5분정도 걸리는데 비대면 결제면 언제끝날지도 모르고 정말ㅎㅎ
카드결제 존나게 복잡해서 회원님들도 왜이렇게 귀찮냐고 뭐라 한소리 많이하세요ㅋㅎ
그리고 오전인포는 일 하다가 문제 생기면 혼자있다보니까 실장이나 팀장,매니저한테 연락해서 물어봐야하는데 이렇게되면 사실상 실장들 쉬는것도 제대로 쉬는게 아니라고 봐야합니다
팀장은 연락 안받기 부지기수 지 받고싶은거만 받고 보기싫은건 안읽씹합니다ㅎㅎ 팀장 바보라서 이 글 본다면 부지기수가 뭔지 검색해볼듯..
매니저는 이 일만 하는게 아니라서ㅎㅎ 보험도 팔고 전자담배도 파시느라 아주 바쁘신 몸이시거든요~ 계좌이체 관련된거 말고는 전부 팀장한테 연락하라는데 팀장은 연락을 잘 안보니 중간에서 속터져 죽어여^-^
그리고 사실상 두 분 다 매우x10000 기분파이신데다 내로남불도 쩔어서 나는 되는데 너는 안돼라는 마인드가 강하답니다~ 본인이 말하고서도 매번 말이 이랬다 저랬다 바껴서 결국엔 어쩌라는건지 모르겠고 말 바꿔가면서 잔소리 하셔도 네네^^ㅎㅎ 하고 한귀로 넘기세용
여기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전 언젠가는 망할거라고 장담해용
사람 자꾸 나가고 안구해진다고 남아 있는 사람들 괴롭히지 마시길~
왜 안구해지는지 자꾸 나가는지는.... ㅎ
그리고 cctv 달고 감시 할 정도로 불안하시면 직원 고용하지 마시고 직접 오셔서 지키고 계세요 일 잘하는 사람들 괴롭히지 마시구ㅎㅋ
아 맞다!! 팀장이고 매니저고 둘 다 뭔가 자격지심 있어보여용ㅎㅎ 자꾸 실장이나 강사들 본인 밑이라고 낮잡으려고 안달난거같은 느낌? 존중이란게 없으면서 존중을 바라십니다ㅎㅎ 그쪽이 먼저 사람을 인격으로 대하지를 않고 부품마냥 대하는데 저희가 왜? 그래야하죠?
특히나 팀장이 말하는 뽄새가 대박입니당-! 근데 정작 중요한 일에는 책임지기 싫고 한소리 들을거같으니까 빤스런하시네여
에효 말해서 머해여 이런곳 들어오지도 마세요 저도 퇴사할거랍니닿ㅎㅎ

쿠팡 물류 지원하려는데요
요즘 확정 어려운가요?
경기 광주 곤지암 서울센터 지원하신 분들
말씀 부탁드려요^^

맨날 방송 으로 소리 질르고

오늘은 같은 관리자한테 싯팔 거리면서 소리질르드라

그색히 목소리 듣기싫어서 r 존가서 일하는데

소름 끼쳐 죽겠음

다음주 출근하면 센터장한테 편지 쓰고 와야지

야간은 동일한데, 주간은 왜 다른가여?

면접 제의를 받았는데.. 합격한 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하게 면접보러 오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원래 면접볼때
신분증,이력서,주민등록증,통장사본이 필요한가요???
보통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이런 거만 봤던 것 같은데...
취업사기로 명의도용 당한적 있어서... 의심하게되네요ㅠㅠ..

한달 버텼는데
일 하면 할수록 저한테만 유독 짜증내시고
너,니라고 부르는 건 기본..
오늘은 제 어깨를 치시면서 화를 내시네요… 하라는 거 하면 다른 거 안했다고 뭐라하고 제가 일을 잔꾀부리면서 하는 타입은 절대 아니거든요… 전 알바 사장님도 열심히 하는 애라고 말씀해주시고
나름대로 노력하면서 일하는 분들께 피해 안주려고 하는데

매일같이 놀고만 있다고 화내시는 점장때문에 도저히 일을 못하겠어요

보통 이런 텃세 심한 알바 그만둘때 예의 다 지키고 나오는 편인가요 아니면 너도 한번 뭐 돼봐라 식으로 나오는 편인가요


당장 내일부터 안가고 싶지만 같이 일하는 분께 예의가 아닌거 같아 조금은 더 참을거지만 아마 곧 그만 둘 것 같네요

이유가 텃세여서 그만 둔 적은 없어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어요… 사회 초년생 가르친다고 생각하시고 조언 부탁합니다…

개줌마들 볼때마다 한대씩 때리고싶네

공익을 위해서 글올립니다.
청소 여사님께서 여기카페 직원들은 오래 근무하는걸 못봤다며…. 직원들이 자주 바뀐다고 귀뜸 주시더라구요ㅎ ㅎ
업무강도는 쿠팡물류센터 뺨칠 정도입니다.
아랫사람에게 업무 짬때리는 회사 입니다.
유니폼은 남들이 입던거 택 노랗게 변하고 닳고 닳은거
그냥 줍니다.
근무하는동안 살면서 몰라도 될 벌레를 매장안에서 수도없이 보았습니다. (매장 싱크대에서 민달팽이 출현)
바퀴벌레는 기본입니다. 돈벌레, 지렁이, 대왕거미 등등
수원시민 여러분 거르세요!!!

모있을까용 ㅠ

연휴 기간 중
행사 알바 구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대행사 대표님께서
로테이션으로 쉬는 알바생 중 하나인 저를
혼자서만 일 안하고 노는 사람 취급하시던데요
다른 팀에서 쉬는 시간이던 분들은 대표님이 말거니까 대답해주시다가 다 일하는 척 도망가버리고,
저만 혼자 남아있다가
무슨 팀이냐고 묻더니
총괄 팀장 불러서 자초지종을 물었는데 팀장님이 ‘로테이션으로 쉬는 중’이라고 말해줬으나, 들은 척도 안 하고
당장 일 시키라고 하시고,

행사 끝나야 다같이 정리 가능한데
아직 행사 진행 중이고,
그것도 로테이션으로 쉬는 사람한테도 다같이 가서 정리하라고 하질 않나

그래서 저도 상황 설명 드렸으나
역시나 들으려는 생각이 없으신..

이게 정상인가요?

억울하고 황당해서요

그 외에도 황당한 경우 이번에 경험해서 많이 억울하네요
대놓고 딴짓하는 저희 팀 다른 알바생들은 봐도 넘어가셨으면서..

다른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에 어찌하시나요?

식기세척기가 개썩 중소따리라 여닫이 식으로 되어있는데 좀 쌔게 닫아야 작동된단말임? 자동인거같은데
근데 알아서 될줄알고 닫았는데 작동안되길래 사장이 처음엔 그거 좀 쌔게 닫으면 작동돼요 이러길래 좀 힘줘서 쌔게 탁 닫았음
바로 안됨
그랬더니 아니~!!! 이러는거;
근데 작동됨
그때부터 사장이 날 아니꼽게 봤는지

하는일 사사건건 트집잡고 개갑질 시작
난 참고로 교육 첫날 하루 받고

다음날 동료직원 없이 (면접때 얘기안해줌)

홀서빙,설거지,재료만들기,사장 음식만들수있게 재료 세팅까지 혼자 다해야하는 상황에 출근함.
존나 이것저것 시키는데

세팅하는데 손님 온거 바로못봤다고

인사 해야지!!!
물갖다주라고 했죠???
아니!! 헹주만진 손으로 컵을 왜만져요!!
같은 개소리를 들음.
그럼 이것저것 시키지말고

헹주만진다음에 손씻을 시간이라도 주던가

손씻으러가면 왜 이거안했냐고할거면서...;

그러더니 ~~씨 저기 냉장고에 하얀통좀 가져다줘요 이러길래

그래도 첫날에 교육받은거 하얀통이뭔지 알고있어서 네 하고 가려는데
날 불러세우더니
아니... 사람이 손가락으로 가르키면 손가락을 보고.. 그 대상이 어딜 향하는지 봐야할거아니에요

기억만해도 점점 열이 뻗치는데
마지막으로 손님이 존나 몰려와서

빨리 접시 갖다주고있는데
접시 빨리 갖다줘도 모자랄판에

아니 ~~씨 방금 돈까스 소스 안푼채로 가져가려고했죠? 이러는거
네? 되물으니까 소스 안푸고 가져가려고 한거 아니냐고요 하면서 추궁시작;
어쩌라는건지 그러면 소스 푸고 가져가라고 말을 하면되는데 존나 추궁해댐

난 더이상 못참겠어서 하 참.. 이러고 앞치마 집어던지고 사장님!! 저 그만둘게요.
하고 때려치고 나옴.

왜? 왜?? 존나 놀란거처럼 보이는데 걍 무시하고
수고하세요 하고 나왔다.

내가 만약 사장이었으면 내가 만약 소스 까먹고 접시만 가져다 준거면 ~씨 소스도 가져다줘야지
하고 몇번 알려주고 그래도 안되면 뭐라했을건데
내가 맨위에 식기세척기 처음에 세게 안닫았다는거 하나에 꽂혀서 별거에 다 지켜보면서 갈굴각 잡고있는거 역겹더라.
난 고깃집에서도 일해봤지만 돈까스집에서는 일안해봤는데

적어도 알바생 혼자 일하는곳에선 사장도 같이 일하거나 좀 여유로워야하는데
손님은 생각보다 존나 많고 알바생이 해야할일은 존나 많은데다가 사장음식 준비하는것까지 도와줘야한다는게 존나 억까였음.
사장은 걍 음식 조리하고 나한테 주기만함.
그럴거면 알바를 더뽑든가 아니면 같이 하던가

시급을 존나 많이주던가 돈까스집알바 경력이있는 사람을 뽑던가.
아무것도 해당안되면서 기존에 일하던 사람만큼의 경험치를 갓 하루 교육받은 나한테 요구하고

이틀째인데 사장이 하루 더 교육 해줄거라 들었는데 어제 이거 배우지않았냐고

이거 어떻게 하라고했죠? 하고 추궁하듯이 묻고
걍 싸이코패스였던것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긴 일기를 읽어줄 누군가 있을진 모르지만

님들도 사장이 싸이코짓 하면 나처럼 당일에 때려치셈

그새끼들도 뭔가 지가 말도안되는 갑질을 했을때

나처럼 앞치마 집어던지고 그만두는 알바생이 있을거라는걸 깨달을수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