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방에서 일하는데 뜨거운게 주변에 널려있어서 덥습니다 그리고 제가 체중이 꽤 나가고 땀이 많이 나는체질이라 (89kg임) 더 그렇습니다만 아무튼주방알바가 2명인데 저랑 새로온 여자알바 하나 있습니다 근데 이틀전에 마감전에 뒷정리하는데 그 여알바가 사장한테 같이 일하는사람 육수냄새 나서 좀 그렇다고 말하는걸 들었거든요? 왜 저냐고 생각하냐면 제일 낮은직급이 2명알바고 그 위는 대리랑 과장인데 설마 그사람들 애기할리는 없을테니죠, 그래서 어제는 참교육좀 필요하다싶어서 일부러 옷을 더 덥게입고 출근전에 뛰어서 왔습니다 예상대로 땀이 한바자기나서 괴롭긴 했는데 아니다라를까 그 여알바 아주 한숨쉬며 싫은티를 팍팍내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사장이 오늘 점심 먹으며 니 살좀뺴야겠다 이러네요, 그 사람이 절 또 뭐라한거 같은데 이대로 계속 땀을 억지로 내서 참교육을 보여줘야할자 아니면 어떻게해야할지 솔직히 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