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다운로드 배너
더 편하게 일자리 찾고!
더 편하게 알바생 찾는!
앱으로 보기
 381,843 
ㅋㅍ 어이없는일을 당했어요
그냥 카페이기도 하고 면접뽑혀서 들어갔는데 갑자기 그 과장이 오시더니 라떼만들어보라해서 만들었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카페경험이 많은 사람으로서 커피 샷내리는거나 스팀하는거는 기본적으로 잘알고있었고 당연히 음료레시피는 그매장레시피를 보고해야된다는거쯤이야 너무 잘알고있었는데 그 라떼 만든 다음날(일한지 7일째)면담을 하자고 하시더니 카페일 어떻냐고 물어보시길래 뭐 그냥 아직 적응중인거같다 라고했는데 언제쯤이면 적응되는데요?이래서 읭? 나 7일밖에안됐는데라고생각되어 네? 아직 백프로 레시피나 이런건 외우지 못하였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제 라떼 만들어보라고했죠? 이러시더니 원래 다니던 직원(바리스타자격증도없는 그냥 2개월더한 알바임)한테도 만들어보라했는데 맛이 너무 다르다레시피보고만드냐 맛다른거 어떡할꺼냐여기 다른직원들한테도 다먹어보라했는데 맛이 다 다르다고한다라는 식으로 말하셨는데 저는 레시피대로 하였다 맛이 다르다고하면 전 할말이 없다 하면서 더말을 못했어요 저는 솔직히 같은레시피도 사람마다 맛차이가 있을수있고 바리스타자격증이나 커피 공부를 오랫동안 해왔던 사람이랑 비교를 당하면 인정을하겠는데 누구맛이 맞고 틀리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직원이 그냥 더일을 오래했을뿐..제가 같이 일해본 바로는 그직원은 레시피대로 정량 다 안맞췄거든요..그래서 더 여러감정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당일 짤리다싶이 사직서쓰고 나왔습니다..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심지어 커피전문점도 아니였습니다 ㅠㅠ
KA_39828**5
1시간전
0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