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플레이스에서 일하는데 원래 24년7월까지 일하면 3년이라 퇴사하려 했는데
갑자기 본사 직영점이었다가 중간관리? 로 바뀌면서 3년차 퇴직금도 못받고 퇴사하게 되었어 .
선택지가 두개 있었는데
하나는 퇴사하고 중간관리로 다시 재개약해서 다니는거랑
또 하나는 경력 초기화 안되고 다른 직영점으로 이직하는 거
나는 두번째를 선택하려했어 3년차 퇴직금이 적은건 아니라서.
근데 중간관리로 바뀌면서 점장을 맡을사람이 자기혼자서는 못할거 같다고 편하게 일하게 해줄테니 도와달라고 하길래 나는 알겠다고했어. 이 사람이랑도 1~2년을 같이 일했으니까.
문제는 지금 직영점일때보다 더 빡쎄게 굴리고
쉬는시간도 나는 따박따박 지키는데 자기는 몇십분에서 한시간을 더쉬고 오는데 엄청 짜증나.
또, 그냥 일하는날인데 닝겔맞고온다고 늦은적도 있는데 이건 진짜 이해안가.
이러면 나는 이사람이 올때동안 그 날의 업무를 혼자 다 하고 언제오나 기다리고있는데 이게 맞나싶어.
물론 나는 이 사람한테 돈받고 일하는데
내 입장에서는 도와달라해서 도와주는 입장인데 업무적인 짬 내가 다 맞고있고 편하게 일하게 해준다면서 편한건 하나도 없는데 속은느낌이야.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들..
참고로 원래 5명에서 돌리는 매장이었는데
중간관리로 바뀌면서 판매 매출의 수수료를 갖고 점장이 월급주는 형식인데 지금 직원이 나랑 점장 알바 총3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