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다운로드 배너
더 편하게 일자리 찾고!
더 편하게 알바생 찾는!
앱으로 보기
 382,275 
개인적인 후기
내가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헷갈려서 쓰는 후기임.
식당에 상주 11시간 휴게시간 2시간 실근무 9시간에 270 홀직원 공고 올라와서 지원하고 합격함.
면접볼때는 그런소리 없었는데 출근하니 매니저라 함.
첫 출근부터 당황했음. 원래 면접볼때 그런거 알려주지 않나...?
근데 나는 더 띠용한건 4월 29일에 입사했는데 계약기간을 2주로 5월 10일까지 하고 수습이라 260으로 계약서 씀.
그래... 당황스럽지만 열심히 매니저업무 배움.
심지어 인수인계 4일같이함.(그후로 원래 직원 퇴사)
젤 당황스러웠던 5월 10일.
본사 직원이 와서 기강잡으려는건지 말 안되는걸로 꼬투리잡음.

1.첫날 전화를 안받았다. 나같으면 받을거 같은데 넌 안받더라.- 전화벨 듣지도 못했음

2.손님이 숟가락 달라해서 나는 일단 빨리 드리는게 먼저이니 옆테이블에서 줌. 그것 가지고 기본이 안됬다함.
- 그래 이거는 인정할수있음.

3.티오더 쓰는 매장이었는데 티오더 지탱하는 부품이 떨어져있었나봄. 근데 못봤다고 난리.
- 점심시간에 바쁜데 한가하게 그거 볼 시간이 어딨음?

4.매니저인데 알바님들 전두지휘를 못 한다함.
-젤 어이없던건데 알바님들 다 열심히 하고 알아서 척척하는데 거따대고 잔소리를 해야되는거임?
그리고 아무리 매니저로 왔어도 기존 일을 어떻게 하고있고 그거에 맞춰가야한다고 생각함.
내 방식대로 다 바꾸려는 순간 꼰대되는거고 알바님들 다 그만두겠지.

이와같이 말하고 느낀점을 말하라함.
내가 봤을땐 죄송하다 더 노력하겠다라는 말 듣고 싶었던거 같은데 그렇게 하고 싶지가 않았음.
너무 이상한걸로 꼬투리잡고 갑질하려는게 눈에보임.
근로계약서도 2주쓰고 또 한달쓰고 그다음은 두달간격으로 쓴다는데 이렇게 안정성없는곳에서 일하고 싶지않았음.
그리고 지들이 수습달아놨으면 완벽하지 못해도 이해를 해야하는거 아님...?
다른곳에서 직원관리할때 난 한달은 적응기간이라 두고 지켜봤음. 수습이 없어도.
암튼 뭐 할말이 없다 지금 말하는게 기대치에 미치지않아 말하는거 아니냐, 계약 연장을 하는건 너몫이다, 나도 나한테 맞는 회사 가겠다 라고 함.
레전드인건 그날 월급날이었는데 4월29,30 2틀해서 16만원인가 받았는데 밤 11시 36분에 들어옴.
니들이나 월급주는거에 진두지휘하라 하고싶었음.
암튼 여기까지임.
긴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NV_20733**1
8시간전
1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