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쪽에 있는 공장에 알바 갔었는데(방진복입는 곳이었음)
구인공고나, 면접볼때 괜찮은 회사인양 하길래 가봤거든 그 옆에서 알바 하고 있을때도 그 회사 좋다고 아줌마들 사이에서 소문 있길래
가봤는데, 텃세 심하고 일도 제대로 안 가르켜 주면서 문제 생기면 알바생만 갈구는거 보고 바로 관뒀음
혹시나 문제 생길까봐 계속 체크하면서 일했는데(분명 괜찮다고 ok 받고 일했음) 나중에 큰소리 지르면서 뭐라 그러는거 보고
정뚝떨함
면접할때 혹시나해서 이것저것 다 물어봤었는데 크게 문제 없길래 들어갔더만
(야근 잡업 강요x 분명히 얘기했고 mt나 야유회 안가도된다 그랬음)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정직원분들이 하는 지나가는 얘기 하는거 들어보니 회사 이사간다고(차 없으면 가기 힘든곳)그때 알게됬고
야근 강요는 안하긴함 근데 거의 협박 아닌 협박강요함..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취업 사기 아닌가 싶을정도였음
면접관이 옷 크게 문제 있는거 아니면 편하게 입어도 된데서 다녔더니
조거팬츠 후드티 입었더니 그런거 입고 다니면 사장이 뭐라한다고 일하는 분들이 뭐라 그러고
이런곳 첨봤음
겉으로는 선진회사인척하더니.. 엄청 심한건 아니다만 아무튼 한국회사 맞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