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하나 두고 종류별로 적재하는 일 했는데
갑자기 물량이 물 쏟아지듯 내려오는거임
나는 짬도 있어서 금방 정리하고 내가 맡은 곳은 좀 덜 쏟아져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도와줬는데
같은 라인에 일하는 알바가 자기 맡은 곳 너무 힘들다고 바꿔달라함
정리 한창하고 있는데 처음 보는 직원이 내가 이 꼴 만들어놓은줄 알고 나보면서 한숨쉬더니 물량적은곳으로 보냄
그 이후로도 계속 일 못하는 사람 취급하면서 중량물 내려올때마다 지가 한다면서 길막하며 일 못하게 하더니 내가 무시하고 나서서 정리하니까 이후부턴 못 건들더라
키작고 왜소한편이라 외모만 보고 박스 하나도 못 들겠다면서 처음 본 사람마다 일하는거 못 본 사람들은 내가 한거 다른 사람이 한 줄 알기도 하고 무임승차 하는 사람취급이나 일못하는 비융신 취급하는거 꼭 겪는데 아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