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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는데 일하면서 대화하지 말래요
의류라벨 포장 업무 하는 알바를 갔어요
9시 업무시작인데 8시40분까지 오라하더라구요 시간맞춰 갔습니다.
결코 편안한 분위기가 아니였어요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요..어느누구하나 물한잔 커피한잔 가볍게 마시라는 말한마디 안해주고 본인들은 앉아서 물마시고 차마시고 하더군요
업무시작! 옷 접어서 비닐에 넣고 스티커 부치는 작업!어려운일도 아니지요 그 흔한 라디오도 틀어주지 않고 정적만 흐르는것이 불편해서 업무하면서 잡담!!!이 아닌 결코 !!잡담이 아닌!! 정적이 흐르니 썰렁하네요~가볍게 웃으며 이야기 했습니다
다들 오늘 처음본사람들이니 뻘줌하자네여 우리도~
그런데 말하지 말고 스티커나 붙이래여 자기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신 분한테
밖에서 오가면서 다 보고 있다며 속도가 안난다며 말한마디 못하게 하더라구요 북한도 이러진 않을듯 싶네요
매번 알바생이 바뀌는 환경에서 일의 업무가 생각보다 속도가 나지 않으니 집중하자는 갑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여기가 북한도 아니고 스파르타식으로 잘해도 욕 못해도 욕 다들 일을 못하는게 아닌데 무서워서 못하겠더라구요
단순업무 하는 알바 많이 다녀보았지만 말하지 말라는곳은 처음이였네요
다른 단순업무도 말하지 말라하나요? 집이 답답해서 나갔는데 침이 마르는 하루를 보내고 왔네요
다시 가고싶지 않는 알바였네요ㅜ
KA_27573**3
4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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