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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이마트24 물류 (케이로지스양지) 절대로 가지마세요.~~~~!!
양지 인터체인지 인근소재 양지 이마트24 물류(케이로지스양지)......절대로 가지 마세요.

여기 편의점물류인데 일이 정말 힘듭니다. 모집공고에 단순알바, 꿀알바라고 되있는데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작업장내에 선풍기도 없어 여름엔 거의 죽음입니다. 상의 옷에서 땀이 주룩 주룩 그냥 짜면 흘러내립니다. 소나기 몇시간 그냥 맞은거 같아요.

1년 넘게 고정으로 알바했는데 3.3프로, 교통비, 점심값 제외하면 10만원정도 수입인데요. 수입에 비해 일이 너무 힘듭니다.
여기 업무가 자동으로 돌아가는 레일위의 플라스틱 박스에 원하는 제품을 피킹해서 넣는 일입니다만 레일 돌아갈땐 정신없이 손발이 안보이게 일해야 작업이되고요. 오전작업 즉 점심먹기전에는 당일출고량을 반드시 완료해야하기에 점심을 2시 넘어 먹는경우도 흔합니다. 그래서 박스작업파트 사람들의 경우 초보자들은 점심 먹기전에 그냥 집에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힘들어서 못 버티는거죠.
더구나 중요한건 어느파트건 죄소한의 인원이 있는데 사람을 보내주지 않으니 사람이 없어 기존 사람들이 죽어납니다. 일할 사람을 배치시키지 않아 매일 모자라는 인원으로 근근히 버티며 일하는 상태라 거기에 온 초보들도 못버티고 도망가니 그야말로 기존사람들은 죽어납니다.
점실시간 1시간,,,,,,그리고 4시쯤에 20분 쉬는게 전부입니다.

초보자의 경우 대부분이 박스파트로 가서 작업합니다. 박스파트는 음료수, 술, 생수, 기타 제품을 박스단위로 피킹하는데 지금 여름 성수기에는 그냥 죽어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근데 하루 10만원정도 일급이면 다른데 알아보는게 낫습니다. 물론 다른파트로 있지만 거긴 고정화
되어있어 매일 초보들은 대부분 박스파트로 갑니다. 물론 다른 파트도 죽어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다시말해 매리트가 없다는겁니다.
또한 조금 편한 파트도 일이 끝나면 다른 파트 지원하러 특히 박스로 지원 가서 일 마감할때까지 거기서 피킹합니다. 그게 매일 연속입니다.
그러니 여기는 모두 죽어나는 곳입니다.

더군다나 거기 관리자들이 정말 일머리도 없고 물류센터 초자들이라 현장에서 일하는 알바입장에선 일이 두배로 힘듭니다. 알바생들 모집하는 용역회사 현장 최고관리자가 30대 초반이라 정말 융통성도 없고 그저 일만 생각하는 전형적인 물류대행회사 ai로봇이라고 생각하면 됩니
다.
그저 일하는 알바들은 기계에 불과하고 제가 1년 넘게 근무할때 현장에서 알바생이 손가락 힘줄이 끊어지는 심각한 사고를 당했는데도
직원들 즉 관리자들은 관심도 없고 병원에 알바생 혼자서 택시타고 이병원 저병원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그후 관리자가 전화 한통도 안했다
하더군요. 그 사람은 손가락이 펴지지않는 소위 병신이 될수도 있다고 의사가 하는데도요. 참 씁쓸한 대목입니다.
회사에서 치료에 관심이 없어서 산재로 처리했다고 합니다만 이게 이 나라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당면한 현실인것 같아 정말로
마음 한구석이 쓰리고 쓰라립니다. 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기계는 아니지 않습니까? 반문해 봅니다.

또한 근무형태 즉 노동의 형태가 알바, 임시직이것만 여기서는 매일 출근할것을 강요합니다. 다시말해 주6일 출근해야한다는 겁니다.
매번 쉬는것도 파트 매니저에게 허락을 받아야하고 근태가 안좋으면 힘든 파트 즉 박스파트로 보내집니다. 그렇게 여기서는 사람관리를
합니다. 평소에 눈 밖에 난 사람들, 일 못하는 사람이라고낙인 찍인 사람, 친숙하지 않은 사람, 파트 매니저에게 아부하지 않는 사람
특히 파트매니저 즉 반장 밑에 조장이 있는데 정말 가관입니다. 거긴 그 사람들 세상입니다. 마음에 안들면 파트를 그 사람들이 옮기니깐요.
그러니 아무소리 안고 찍소리도 못하고 그냥 일만하게 되는거죠. 뭐 대단한 일을 하는곳이라고 지금생각해도 속이 씁쓸합니다.
어디나 그런 텃세가 있겠지만 여기는 너무 심하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세상의 모든 중심은 인간이고 인간이 이 나라의 미래이건만 이쪽 세상은 아닌가 봅니다.
고용주입장에선 일할 사람들 많다고 생각하겠지만 피고용주도 일할 물류센터 많습니다.
아무리 뭐라해도 인간이 중심인 세상, 인간이 중심인 대한민국이 되었으면하는 간절한 바램에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eo**m
1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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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나는 여름이 무섭다, 에어컨이 있어도.
안녕하세요.
주말 알바로 스터디카페 오픈파트를 맡고 있어요. 11시부터요.
저희 매장 창문 바로 앞은 좌석이 있고 다 블라인드가 있어요. 최근 날씨가 더워진 탓에 안쪽까지 햇볕이 강렬하게 들어와 제 출근시간인 11시에 (사장님께 들은대로) 블라인드 닫아 바로 햇빛을 차단해버리는데요..종종 창가좌석 앉은 고객분들이 블라인드 열면 그냥 내버려둡니다. 오직 빈자리만 닫아요.
그런데 요즘 왠 남성 손님이 비어있는 창가 좌석도 아닌 창가 건너편 좌석에 앉았는데 블라인드를 본인 근처 자리 3개 다 열어두지 뭡니까ㅜ처음엔 놔두라고 하길래 놔뒀는데 점점 날이 더워지다 보니 그 사람만 있다면 다른 분들이 덥다고 하시고, 어떤 분은 더위로 얼굴 하얗게 질린채로 이제 막 출근도장 찍은 제게 에어컨 요청도 하셨어요. 그래서 저번부턴 테이블 닦으면서 슬쩍 블라인드를 닫아버렸는데요... 별 말 없길래 오늘도 닫으니까 열으라고 하시네요. 저는 배운대로 '요즘 해 때문에 매장이 더워서 닫아야 한다'니까 그럼 3개중에 2개만 열으래요. 조삼모사인가 싶어서 참.. 덕분에 에어컨 1대 더 틀었고 그래도 더웠어요ㅠㅠ
본인이 창가 앞에 앉으면 되는데 굳이 창가 건너서 앉아 매장을 열 받게 하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그러면 공부가 더 잘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학생땐 스터디카페가 없어서 매장이용시의 요구사항의 허용범위를 잘 모릅니다만, 나는 이기적인가? 더우니까 이상한대서 짜증이 나는걸까? 싶다가도 출근하니 에어컨 1대 켜졌지만 밖보다 더 더워서 깜짝 놀랐어요. 이제 여름이 오면 더더 숨 막힐텐데 그 사람때문에 더더더더 숨 막히면 알바 새로 구해야 할 듯 하네요. 아님 공부하시는거 잘 풀려서 여기 더는 안오셨음 해요...


에이띠방
5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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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홍대개미 ㅅㅇㅇ
홀서빙 밖에 몰라요

장점
배고프다 싶을 시간 오후 2시쯤에 밥 꼬박꼬박 챙겨주십니다 손님 많으면 늦게라도 챙겨줘요 심지어 완전 맛있어요

다른분들 텃세같은건 못느꼈고 대부분 다들 친절합니다 무서워 보여도 말걸면 친절하게 답해줘요

일이 굉장히 단순해서 금방금방 하기 쉽습니다

단점
여자가 없습니다 한명 있을까 할거에요 다 남자라 그런지 불편해 하는게 딱 보입니다

사장님 뭐 실수 하나하면 아니 실수 안하고 배운대로 해도 뭐라 하십니다 배운대로 자리안내하면 저기 자리 넓은데 왜 거기로 가냐 머리에 든게 있냐 생각이란걸 하는거냐 부터
좀 통통한분 오면 옷이 작아보인다 등등
다른 알바가 실수했다 해도 누가 실수했지는 상관이 없다며 또 막말 하시고
손님이 말바꾼걸 또 알바가 잘못했다며 막말 하시고
저정도가 좀 착해지신 거랍니다
울면서 나간 알바 있고 점장님 도망가고 매니저님 도망가고 통통한 여자분 이주도 안돼서 그만두고 다른 알바들 다 그만두거나 도망가고 하니까 막말 좀 줄어들고 아이스크림이나 성심당 같은거 사오십니다 근데 알바좀 다시 채워지면 다시 심해지세요
아 특히 안쪽에 준비해서 내보내는 티카라는게 있는데 그쪽에 특히 심하십니다 그리고 티카는 여자있으면 앵간하면 여자 시켜요

멘탈 강하신분이나 강해지고 싶으신 분들만 추천드립니다

면접볼때 세삼 친절한 kfc할아버지가 보이실텐데
속지 마세요 진짜로
아 그만둔다하면 사과하면서 붙잡습니다 다시 돌아가실지는..본인선택 이겠지만 파이팅 하세요

알바들 대부분이 한달정도 밖에 안되거나 전에 했던 사람들 다시 불러온 경우입니다

홀서빙 가실분들 참고 하세요...신입 들어오는거 볼때마다 불쌍해서 그래요 알바 안구해지면 이력서 보고 경력 없거나 초보자 또는 그쪽 근방에서 알바 안해본들 위주로 연락 가기도 합니다 조심하세요 속지마세요

아 주방 직원으로 가시는분들은 주방쪽엔 안건든답니다 주방 그만두면 가게 망한다고 문제될거 같으면 삭제 하겠습니다
KA_40405**8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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