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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물류쪽 아웃소싱은 걸러야됨
인천공항 아이허브 야간 16만 어쩌고 써있길래 전날 문자지원했음
양식에 가능한 날짜랑 근무기간 있길래
내일 야간지원 한달이상 한다고 보냈음
갑자기 전화오더니 오늘야간 안되냐고 물어봄
오늘 다른데 주간근무중이라 안된다고했음 그렇게 1차 거절
다음날 아침에 자고있는데 8시 20분쯤에 전화와서 9시까지 올수있냐고 또 물어봄
눈도 안떠지는 상황인데 안씻고 옷만입고 나간다해도 9시가 넘음 당연히 안된다고 2차거절
5분뒤에 또 전화오더니 10시까지 나와도 되니까 올수있냐고함
아니 난 오늘 야간 지원했다고
낮에 볼일도 있고 슬슬 짱나기 시작했지만 좋은말로 3차거절
그러더니 갑자기 야간 티오 장담 못한다고 협박함
저녁 7시반까지 출근인데 5시 넘어서 알수있다는 헛소리 시전
???어제는 오후 한시에 야간 나올수있냐고 물어봤잖아
암튼 그렇게 3번 거절하니까 괘씸했는지 정작 내가 지원한 당일 야간은 연락안줌 ㅋㅋㅋ
응 그럴줄알고 그날 다른데 면접봐서 합격함 꺼ㅡ억

잔업하면 시급 2만원인데 잔업도 매일 있는것도 아니었음
잔업 없으면 야간 12만원인데 톨비에 식비에 기름값에 주차비에 3.3 빼면 10만원 남냐? 안가고말지 ㅋ
그냥 지원한 날짜에 꽂았으면 될일을 그거 하루 못기다려서 또 부랴부랴 딴사람 구하겠지?
암튼 물류쪽 아웃소싱은 걸러라
당일에 출근하고 있는데 도착 5분전에 갑자기 일 취소됐다고 하는놈들이다 아무리 대기명단 이었어도 출근전엔 연락을 줘야지 여기 보니까 당일 취소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던데 아웃소싱 이거 안없애냐? 이것들 뉴스에 제보때려야됨



crcrcr**9
1시간전
3
211
TM 알바 조심해야할듯...
수원으로 이사와서 알바자리를 찾는 20대 중반임

TM인지 보험인지 키오스크인지
지원했던 곳에서 문자로 연락이 왔는데 그 공고는 마감이라 다른 일 자리 소개시켜준다고 링크 하나 보내줌

공고 확인해보니 주3일, 시간대, 위치 만 나와있지
정확히 뭘 하는 곳이고 어떤일을 하는지 안 나와있었음
정중하게 주간 4일.5일제 찾는중이라고 말씀드리면서 연락주셔서 감사하다고 마무리 함.

근데 하시는 말이 알바는 아니지만 면접시 안내드리고있으니 참석 가능한 시간대 남겨주시면 해준다고 하더라
무슨 말인자 못 알아 들어서 무슨 뜻이냐고 여쭤보니
다짜고짜 전화해서 무엇을 어떻게 일하고 뭐하는지 와서 자세히 들어보라며 당일면접만 얘기만 함

보험일이냐고 물어도 모른다 하고 상담이라는데 어떤 상담인지도 말을 안해주더라..
돌아오는 답변은 일단 와서 자세히 들어라 이 말뿐;

그리고 중요한건 전화 받고 어떻게 연락주셨냐 어디서 연락 주셨냐 라고 물어봤을때
끝까지 본인 회사 이름은 얘기 안하고
연락 했었잖아요? 문자 했었는데요?
이럼...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너무 수상해서
무슨일을 하는지 다시 여쭤봐도 일단 당일 면접 어느 시간대가 편하냐. 본인은 면접 잡아주는거니 티오 빨리 마감되니깐 와서 자세히 들어라.

라고만 얘기하는데...
다들 요즘 단기알바라도 잘 알아보고 지원해야하는데 이건 너무 심하지 않았나 조심히 생각해본다 ㅠ

기분이 나쁜건지 툴툴(?) 거리는 말투이던데
혹시 이상한걸수도 있어서 문자. 통화녹음본 지우지 않고 냅두는중임;
다들 조심하세영~
2080**s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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